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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우 프로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고지우 프로는 KLPGA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고지우 프로 우승 세리머니

이미지 출처 : 골프한국


첫 문단부터버디 폭격기’라는 별명에 걸맞게 고지우 프로는 2라운드에서만 버디 10개를 잡아내며 코스 레코드를 새로 썼습니다.

특히 36홀 (2R까지) 18언더파는 대회 최소타 기록(기존 −15타)를 경신한 수치입니다.

“편하게 치자고 마음먹었는데, 샷 감이 살아나 버디 퍼트가 술술 들어갔습니다.” – 고지우 프로 인터뷰 중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8,000만원은 시즌 상금랭킹을 단숨에 끌어올렸습니다.


여자프로골프 팬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고지우 프로 스윙 변화테이크백 간결화피니시 밸런스 보완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전담 코치진은 “헤드 스피드를 높이기보다 임팩트 타이밍을 일정하게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실제 페어웨이 안착률은 83%, 그린 적중률은 86%로 투어 평균을 크게 상회했습니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 경기 장면

이미지 출처 : SBS 뉴스


고지우 프로가 우승한 버치힐 컨트리클럽은 해발 700m 고지대에 위치해 공기 저항이 적어 비거리 증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이 단단해 어프로치 정교함이 필수인데, 고지우 프로는 웨지 샷 스핀량(7,200rpm)을 안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대회 기간 중 평균 퍼트 수 27.3개는 ‘핫 퍼터’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


팬들이 궁금해하는 고지우 프로 클럽 세팅은 다음과 같습니다2025 시즌 기준:

  • 드라이버: 9° 카본 샤프트, 45.25인치
  • 3·5우드: 15°, 18°
  • 하이브리드: 22°
  • 아이언: 5I–PW 중공 설계
  • 웨지: 50°, 54°, 58°
  • 퍼터: 말렛형 34인치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48위 → 32위로 도약할 전망입니다.


전문가들은 고지우 프로가 하반기 메이저 한화 클래식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고 평가합니다.

1,200점이 걸린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레이스도 안갯속에서 승부의 추가 기울 전망입니다.

“고지우의 공격적이면서도 리스크 관리가 뛰어난 라운드 운영이 투어 트렌드를 바꿀 것” – KLPGA 해설위원 김현지


마지막으로 팬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결승 라운드 후 사인볼 50개를 관중석에 던지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공식 SNS에 “성원에 힘입어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음 대회는 7월 11일 개막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입니다. ‘버디 폭격기고지우 프로가 연승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