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이 18·19일 양일간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이하 VLF)은 증강현실·혼합현실 기술과 대형 LED 월을 결합해 현장과 온라인을 동시 연결하는 미래형 공연 플랫폼입니다.
행사를 주관한 MBC는 “NEXT K-컬처의 시작”이라 강조했습니다.
■ 일정 및 장소
• 10월 18일(토)·19일(일) 오후 7시
• 상암문화광장 특설 XR 돔
현장 좌석 3,000석 전석 매진이며, 실시간 스트리밍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제공됩니다.
▲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MBC
■ 주요 라인업
- OFF EQUALS – ‘Rock N Roll Heart’로 개막
- LUVITA – 버추얼 아이돌과 실제 안무의 조합
- PLAYB(플레이브) – AI 아바타와 동시 퍼포먼스
- NMIXX 해원 – 리허설 현장 SNS 30만 조회
모든 아티스트는 360° 카메라와 볼류메트릭 캡처로 기록돼 메타버스 재방송도 예정돼 있습니다.
“관객은 휴대폰 화면을 비추기만 해도 증강현실 이펙트가 개인 맞춤형으로 연동됩니다.” – VLF 기술총괄 김도현 PD
■ 혁신 기술 포인트
1. XR Stage Twin: 실제 무대를 디지털 트윈으로 복제해 시차 없는 화면 전송을 실현했습니다.
2. 5G 멀티뷰: 쿠팡플레이 앱에서 4개의 카메라 각도를 자유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리얼-타임 팬 서비스: 응원 봉 색상이 네트워크를 통해 LED 지붕에 즉시 반영됩니다.
🎟️ 티켓 판매는 오픈 10분 만에 완판됐습니다. 주최 측은 취소표 실시간 알림 기능을 추가해 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현장 부스에서 티켓 인증 시 친필 사인 VLF 리유저블백이 제공돼 중고 거래 플랫폼에도 즉시 매물이 등장하는 등 화제를 모았습니다.
■ 경제·문화 효과
콘서트 전문 연구소는 이번 페스티벌이 직·간접 경제 효과 120억 원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송사와 이커머스 플랫폼의 협업 모델이 엔터테인먼트 O2O 시장을 확장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 현장 관람 팁
-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 도보 7분
- 모든 입장은 QR 코드 비접촉 게이트 사용
- 현장에는 푸드트럭 12대·포토존 5곳이 운영됩니다
- 저녁 기온이 떨어지므로 바람막이 지참 권장
📡 온라인 시청 방법
쿠팡플레이 접속 ▶︎ 메인배너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클릭 ▶︎ 원하는 카메라 각도 선택 ▶︎ 채팅창·응원봉 설정 가능
■ 전문가 시각
“K-팝이 단순 음악을 넘어 XR‧커머스‧팬덤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결정적 계기입니다.” – 이혜은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 실시간 반응도 뜨겁습니다. X(구 트위터)에는 ‘#버추얼라이브페스티벌’ 해시태그가 하루 만에 4만 건 이상 누적됐고, ‘D-1 깨워두자’ 밈이 퍼지며 팬덤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동시 중계를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 주최 측은 “이번 주말, 현실과 가상이 맞닿는 새로운 음악 경험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이 K-콘텐츠의 지평을 넓힐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