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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가 가을 시즌을 맞아 ‘위대한 비쵸비’ 아이스크림과 ‘레인보우 애플민트 스파클링’ 음료를 연이어 선보이며 🍦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레인보우 애플민트 스파클링이미지 출처 SSG.COM

이번 신제품은 베스킨라빈스 특유의 달콤함에 청량감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가을·겨울에도 탄산 음료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디저트와 스파클링을 결합해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위대한 비쵸비’는 초콜릿·비스킷·치즈 케이크 조각을 한 컵에 담아낸 9월 이달의 맛으로, SNS에서 ‘#초비스조합’ 해시태그와 함께 빠르게 확산 중입니다.

소비자가격은 파인트(PT) 기준 12,000원으로, 전월 대비 300원 인상됐으나 스파클링 세트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돼 체감 가격 부담을 낮췄습니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노린 콜라보 라인업”이라며 “MZ세대의 ‘멀티 태스팅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2종은 단맛과 상쾌함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 SPC 브랜드전략실 김모 팀장

실제로 SSG닷컴 예약 판매에서는 출시 12시간 만에 2,000세트가 소진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서도 ‘숍 느낌’ 살린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과 기프티콘 채널도 움직였습니다. 번장 글로벌 사이트에는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이 7% 할인에 등록돼 있고, 알토란마켓은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임박특가를 진행해 재고 소진 속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베스킨라빈스는 ESG 경영 강화 차원에서 재활용 PET 컵 사용 비율을 80%까지 확대했습니다. 1 매장당 연간 플라스틱 1.2톤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도 주목합니다. 창업 정보 플랫폼 ‘창업도’에 따르면 베스킨라빈스 가맹 문의는 전월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특히 ‘키오스크 무인 운영’ 영상이 바이럴되며 1인 점주 수익 모델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탄산·초코·치즈 3박자를 앞세운 이번 라인업이 하반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계 2위 브랜드도 곧 유사한 ‘믹스 아이스크림’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맛 혁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출시 초기에 제공되는 ‘1+1 쿠폰·적립금’을 적극 활용하면 합리적 가격에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 혜택은 매장·앱에서 모두 확인 가능합니다.

🎉 9월 30일까지 사진 인증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위대한 비쵸비’ 또는 ‘레인보우 애플민트 스파클링’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케이크 쿠폰을 증정합니다.

🍦 풍부한 토핑·상쾌한 탄산·친환경 패키지까지, 베스킨라빈스는 올가을 ‘맛·가치·경험’ 삼각 공략으로 디저트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