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대학교가 PNU 2030 비전 발표 이후 연구·산학·국제화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며 지역 거점 국립대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전기공학과 로봇팀 ‘타이디보이’가 국제 인공지능 로봇대회 ‘로보컵 2025’ 홈서비스 부문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팀을 지도한 이승준 교수는 “부산대학교의 AI·로봇 융합 교육이 실전 경쟁력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 학교 본부는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PNU 미래융합연구원’ 설립을 확정했습니다.
해당 연구원은 2026년까지 에너지·바이오·해양과학 세 개 트랙을 집중 육성할 예정입니다.
“지역을 넘어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 – 차정인 총장1)
총장은 G7 대학연합과의 교류 확대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 국제화 부문에서는 ‘Global PNU 패스포트’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환·복수학위·해외 인턴십을 하나로 묶어 부산대학교 학생 1,000명 이상이 매년 해외로 나가게 됩니다.
🏗️ 캠퍼스 혁신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금정구 장전캠퍼스는 ‘스마트 그린캠퍼스’로 전환되며, 탄소배출을 2035년까지 50% 감축할 계획입니다.
양산캠퍼스 의생명특화단지는 경남·부산 의료 R&D 클러스터와 연계돼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특히 의과대학과 치의학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AI 정밀의료센터’를 구축 중입니다.
📊 재학생 실용 정보도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수강신청 시즌마다 접속 지연 문제를 겪던 학생들은 ‘네이비즘 서버시간’ 도입으로 정확한 시각 동기화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 생활 인프라도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부산·양산·밀양 대학생활원은 주간 식단을 모바일로 실시간 제공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채용·장학·취업 공지도 스마트캠퍼스 앱으로 통합돼, 재학생 체감 행정 속도가 크게 향상됐습니다📱.
올해 학생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120개의 스타트업이 배출돼 지역 창업 생태계와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 상생 측면에서도 부산대학교의 행보는 분주합니다.
금정구·양산시·밀양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인재육성지원사업2)’은 2027년까지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 문화·체육 역시 풍성합니다.
교내 축제 ‘PNU 봄정원 페스티벌’은 올해 4만여 명이 방문해 부산 시민과 학생이 하나 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산대학교는 연구 혁신·국제화·지역 상생을 세 축으로 ‘PNU 2030 비전’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적 투자를 통해 동남권 거점 국립대를 넘어 아시아 톱 클래스 대학으로 도약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1) 2025.08.10 총장 기자간담회 발언라이브이슈KR 취재
2) 교육부·지자체 공동 펀딩 사업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