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경주 신혼여행 일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김준호·김지민 부부의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과 함께 차태현 축의금 비화, 예능에서만 볼 수 있는 코믹 상황이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사진=SBS Entertainment 유튜브 캡처
두 사람은 ‘7080 신혼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경주를 선택했습니다. 첨성대와 대릉원, 황리단길 등 고즈넉한 명소가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는 마치 여행 브이로그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특히 ‘축의금 논쟁’ 장면은 방송 직후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형, 진짜 3만 원 낸 거 맞아?”
라는 김준호의 발언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준호는 차태현의 축의금 액수에 놀란 반응을 보였지만, 곧 “돈의 액수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수습해 훈훈함도 잊지 않았습니다.
사진=세계일보 제공
이어 공개된 다이어트 성공 후 날렵해진 외모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민은 “너무 잘생겨져서 살짝 불안하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방송 후 업로드된 유튜브 클립 ‘답례품 선물 기준’(조회 수 5천 회 이상)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댓글에는 “두 사람 케미 덕분에 일요일 밤이 즐겁다”라는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김준호 건강검진 에피소드도 웃음을 줬습니다. 한의원에서 “남성 기능 저하 기운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자 김준호는 당황했지만, 이내 운동 벼락치기를 선언하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12%대를 기록했습니다. SBS 관계자는 “예비·신혼부부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경주 관광업계 역시 반색했습니다. 지역 숙박 예약률이 전주 대비 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김준호·김지민 효과’가 실감되었습니다.
방송 말미에는 두 사람이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무대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준호는 “결혼 후 첫 합동 공연이라 책임감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 시청 포인트
1 축의금 에피소드로 웃음 폭발
2 경주 핫플레이스 여행 코스 소개
3 신혼 부부가 참고할 생활비·운동 꿀팁 제공
김준호는 오랫동안 유지해온 ‘예능 대부’ 이미지를 지키면서도, 신혼 초 설렘과 책임감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자는 웃음뿐 아니라 진솔한 성장 서사까지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차태현·홍석천 등 의리파 절친들이 경주를 깜짝 방문해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앞으로도 김준호의 행보와 ‘미운 우리 새끼’ 최신 이슈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