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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교육청이 올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학교 주차장·운동장 무료 개방학생 안전 강화 대책을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열린 공간이어야 합니다.”1 — 정근식 교육감


주차난 해소를 위해 10월 3일~9일 225개 교가 주차장을 전면 개방합니다. 지역 주민·역(逆)귀성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통 분산 효과가 약 15%(예상)에 달할 것”이라며 모바일 안내 지도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현장

▲ 이미지 출처 : 메트로신문


🚨 동시에 유괴·유인미수 사건 대비 ‘학생 안전 강화’ 지침도 시행됩니다. 모든 초·중·고교에 비상 알림 시스템CCTV 사각지대 점검이 의무화됩니다.

특히 비상벨 설치율이 2024년 68%에서 2025년 95%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학생 안전 현장 점검

▲ 이미지 출처 : 장애인문화복지신문


🖥️ 교육청 산하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SETI)은 교사 대상 마이크로러닝·혼합연수 비중을 7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수원 홈페이지에는 교수학습 27%, 생활교육 22% 등 세부 연수 통계가 실시간 공개돼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SETI 온라인 연수 대시보드

▲ 이미지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수원


📊 또 다른 개방형 플랫폼 ‘학교알리미’를 통해 학부모는 학교 운영 예산·급식·복지 현황을 일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올 하반기 AI 기반 상담 챗봇을 도입해 민원 처리 시간을 30% 단축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 지역사회 협력 측면에서는 강서양천·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손잡고 ‘교원노동법 이해과정’을 운영하여 교사들의 노동권 보호를 강화합니다.

올해 첫 시범 과정 수료율은 88%로, 내년에는 전국 5개 시·도 교육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재정 부문도 눈에 띕니다. 2026년까지 학교 신·증축1조 1,250억 원을 투입하고, 친환경 급식 예산을 연 8%씩 늘릴 방침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탄소중립 학교 100곳을 선정해 태양광·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예산안디지털 전환·학생 안전·지역 상생 세 축을 중심으로 편성됩니다. 공청회는 11월 중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될 예정입니다.

🎯 변화의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 환경을 체감할 때까지 혁신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