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퀸 송가인이 여름 끝자락을 뜨겁게 달굴 신곡 ‘사랑의 맘보’를 발표합니다.
🔔 오는 8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이번 곡은 설운도가 직접 작사·작곡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랑의 맘보’는 맘보 리듬 특유의 경쾌한 드럼과 시원한 브라스 라인, 그리고 위트 넘치는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로트·라틴 퓨전 곡입니다.
▲ 이미지 제공 : 포켓돌스튜디오
이번 컴백은 정규 4집 ‘가인;달’ 이후 약 6개월 만이자, 설운도·심수봉·주현미 등 레전드 선배들과 연달아 협업하는 ‘트롯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 송가인은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이번 곡에서는 춤도 춘다”라며 직접 안무 연습 중임을 밝혔습니다.
그는 “맘보 리듬이라 관객과 함께 스텝을 즐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트롯의 뿌리에 라틴의 흥을 더해 남녀노소가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 송가인
설운도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송가인의 중저음이 맘보의 리듬과 찰떡”이라며 협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1
▲ 사진 출처 : KBS2 방송 캡처
💃 퍼포먼스 포인트는 ‘맘보 스텝’과 전통 부채를 활용한 안무로, 무대 소품까지 세심히 준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포켓돌스튜디오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송가인만의 색깔을 극대화하기 위해 15인조 라이브 브라스를 투입했다”고 귀띔했습니다.
📺 방송 활동도 풍성합니다. 컴백 당일 MBC ‘쇼! 음악중심’ 선공개 무대를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 TV조선 ‘뽕숭아학당’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연이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팬 사인회·야외 버스킹·메타버스 쇼케이스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사진 제공 : TTL뉴스
📈 음악 업계는 ‘사랑의 맘보’가 트롯 차트뿐 아니라 종합 차트 상위권까지 노릴 것이라 전망합니다.
이는 ‘미스트롯’ 우승 이후 축적된 중장년층 팬덤과, 최근 틱톡 챌린지로 유입된 10·20대 팬층이 결합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트롯은 세대 음악이 아니라 시대 음악”이라는 송가인의 소신이 실적(實績)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 발매 후에는 전국 투어 ‘가인이어라 2025’가 예정돼 있어, 서울·부산·광주·제주 4개 도시에서 ‘사랑의 맘보’ 첫 라이브가 울려 퍼질 전망입니다.
특히 광주 공연은 국악전수관 무대와 연계해 해금·거문고 협연까지 기획 중으로, 전통음악 융합 시도를 이어갑니다.
🎧 한편, 송가인은 이번 싱글 이후 2025년 11월 발매를 목표로 정규 5집 준비에도 돌입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심수봉·조영수·김이나 등 다양한 작곡·작사가들과 협업해 “트롯 3.0”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 사진 출처 : 스포츠한국
🌟 핵심 키워드 요약(체크리스트)
- 발매일 : 8월 27일
- 곡 정보 : 설운도 작사·작곡 – 맘보 리듬·트로트 퓨전
- 활동 : 음악방송 3사 + 팬 이벤트 + 전국 투어
- 포인트 : 중독성 있는 맘보 스텝, 부채 퍼포먼스
- 전망 : 전 세대 흥행 기대
🔥 무더위를 잊게 할 ‘사랑의 맘보’, 그리고 ‘트롯퀸’ 송가인의 행보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여름 마지막 플레이리스트 한 곡, 준비되셨나요? 🎶
ⓒ 라이브이슈KR | 취재·정리 : 박지은 기자
1 자료 : 포켓돌스튜디오 공식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