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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이슈KR입니다. 스마게(스마일게이트)가 22일 정오,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를 174개국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카제나는 다크 판타지 로그라이크 RPG로,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합니다. 하나의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돼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습니다.

카제나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스마게는 ‘로스트아크’ ‘에픽세븐’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수집형 RPG 요소를 결합했습니다. 던전을 재도전할 때마다 맵·보상·AI 패턴이 달라져 반복 플레이 피로도를 낮췄습니다.


회사 측은 “언리얼 엔진 5 커스터마이징으로 모바일에서도 콘솔급 광원·입자 효과를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플레이에서 120fps까지 지원해 고주사율 디바이스 수요도 고려했습니다.

출시 직후 순위 출처: 에펨코리아 캡처

출시 직후 국내 앱스토어 인기 1위·매출 4위를 달성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습니다. 북미·일본에서도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돼 초기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스마게의 ‘글로벌 동시 론칭’ 전략은 마케팅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모든 서버를 하나로 운영해 매칭 풀이 커지고, 업데이트 주기도 단일화됩니다.

스마게에 기술 스카우트 없는 게 확실하다” – 트위터 유저 @kain_st99

출시 당일 일부 커뮤니티에선 최적화·밸런스를 지적하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로아 인벤 유저들은 “방특중 치피증 같은 수치 설계가 모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스마게는 즉각 패치 노트를 통해 ‘선봉장의 함성’ 코어 수정밸런스 핫픽스를 예고했습니다. 신속 대응이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콘텐츠 로드맵도 공개됐습니다. 11월 PvP 아레나 시즌1, 12월 ‘심연의 군주’ 레이드가 추가됩니다. e스포츠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관전 모드도 개발 중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앱애니는 “2025년 모바일 로그라이크 장르는 연평균 28% 성장할 전망”이라 분석했습니다. 카제나는 스마게의 차기 캐시카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저 커뮤니티 캡처 로아 인벤 갈무리

관계자는 “유료 꾸러미‘페어 플레이’를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만 판매한다”며 유저 친화 BM을 강조했습니다. 배틀패스·스킨 중심의 수익 모델이 적용됩니다.

스마게 내부에서는 AI NPC·UGC 맵 에디터를 테스트하며, 장기적으로 ‘메타버스 허브’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스마게가 엔터·테크 융합 노선을 강화하면, 국내 게임산업의 글로벌 입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 평가합니다.


한편, 스마게는 ‘로스트아크’ 북미 대형 업데이트에픽세븐 글로벌 e스포츠 개최도 준비 중입니다. 멀티 IP 시너지가 2025년 실적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게임업계 시선이 카제나의 롱런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업데이트·유저 반응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


이미지 출처: 스마일게이트·인더스트리뉴스·FM코리아·로아 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