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우파3’ 글로벌 크루 배틀, 일본 오사카 오죠 갱이 왕좌 차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이하 스우파3)가 22일 밤 8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파이널 생방송 결과 오사카 오죠 갱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서 일본 댄서들의 저력을 증명했습니다. 💃🌍
1. 글로벌 포맷으로 진화한 스우파3
올해 스우파3는 ‘WORLD of K-POP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등 새로운 룰을 도입해 전 세계 8개국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경쟁했습니다.
2. TOP3 파이널 진출 크루
“무대 위에서 국경은 없다” – 파이널 오프닝 멘트
- 오사카 오죠 갱(일본) – 1,245점
- 에이지 스쿼드(호주) – 1,235점
- 모티브(미국) – 1,190점
10점 차 ‘초박빙’ 승부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3. 오사카 오죠 갱 우승 퍼포먼스 분석
파이널 곡 ‘Ojo Kingdom’은 전통 가부키 의상과 힙합 안무를 결합해 1분 52초짜리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4. 에이지 스쿼드, 2위에도 값진 도전
호주 에이지 스쿼드는 ‘K-POP 메가믹스’로 파워풀한 크럼프를 선보였으나 글로벌 투표에서 2위에 머물렀습니다.
5. 모티브의 ‘Always a Good Time’ 무대
미국 모티브는 유쾌한 퍼포먼스로 SNS 화제성을 독차지했습니다. 트위터 9시간 만에 조회수 18.6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6. 점수 구조는?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대중 평가는 1위 1,000점에서 10위 100점까지 차등 지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사전 투표 1위로 이미 100점 리드를 확보했기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7. SNS·틱톡서 폭발적 반응
‘#스우파3’ 해시태그가 트위터 실시간 1위, 틱톡에서는 ‘Ibuki’ 관련 영상이 게시물 1,170만 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8. 해외 크루 최초 우승 의미
한국 팀 아닌 우승은 프랜차이즈 사상 첫 사례입니다. 이는 K-댄스의 세계화가 단순 전파를 넘어 상호 교류 단계로 진입했음을 시사합니다.
9. 제작진 소감
Mnet 측은 “다양성이 곧 경쟁력임을 증명한 시즌”이라며 투어·스핀오프 계획을 검토 중임을 밝혔습니다.
10. 다시보기·굿즈 정보
본 방송은 TVING·Mnet Plus에서 VOD로 제공됩니다. 파이널 한정 MD는 23일 정오부터 Mnet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됩니다.
11. 시청률·화제성 지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해 전주 대비 0.8%P 상승했습니다. 굿데이터 화제성 순위 예능 부문 1위를 유지했습니다.
12. 전문가 코멘트
“스우파3는 K-POP이 아닌 K-DANCE 자체를 하나의 장르로 확장시켰다.” – 문화평론가 김하나
13. 다음 시즌은?
업계에서는 혼성 크루 시즌 또는 10대 특화 스핀오프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아직 공식 결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14. 결론
‘스우파3’는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댄스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시즌이 막을 내렸지만, 무대에서 쏟아낸 열정은 오래도록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