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15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립니다.
작품은 “0% 승률을 100%로 뒤집는 해결사”라는 기발한 콘셉트로, 한석규가 전설적 협상가 출신이자 현재는 동네 치킨집을 운영하는 신사장을 연기합니다.
ⓒ tvN 제공
제작진은 “분쟁 해결 히어로라는 신선한 틀에 생활 코미디를 얹어 무거운 사회적 갈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석규는 “삶의 간극을 조율하는 사람”이라는 캐릭터 연구로 협상의 기술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 치킨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은 갈등 당사자들의 ‘작은 법정’으로 변모하며, 한 마리 치킨이 협상 테이블 위 담판 카드로 활용되는 기상천외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 CJ ENM
배현성은 정의감 넘치는 열혈 인턴 “강준” 역을 맡아, 원칙과 편법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신사장의 절묘한 파트너로 활약합니다.
‘승률 0% 의뢰인’을 향해 돌진하는 두 남자의 뒤에는 이레가 연기하는 오토바이 퀵라이더 “김다해”가 있어, 사건마다 신속한 정보 전달과 물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 OST에는 ‘호텔 델루나’ · ‘우리들의 블루스’를 히트시킨 송동운 음악감독이 합류해, 재즈 브라스와 펑키 기타로 극의 활기를 더합니다.
“시청자들이 현실 갈등을 드라마로 대리 해소하며 짜릿함을 느끼길 바란다” – 신경수 PD
각 회차는 ‘실제 판례’를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 구조를 택해, 임대차 분쟁·노조 갈등·주차 시비 등 일상적 소재를 다룹니다.
특히 협상 심리학·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자연스럽게 소개해, 법적 분쟁 예방에 도움 되는 생활 정보도 녹여냈습니다.
ⓒ CJ ENM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두프레임으로, ‘비밀의 숲’·‘나의 아저씨’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합니다.
시청 방법은 tvN 본방송 외에도 OTT ‘티빙’에서 동시 스트리밍되며, 해외 팬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도 준비 중입니다.
광고·PPL은 친환경 배달 박스, 제로 웨이스트 치킨 소스 등 ESG 트렌드를 반영해 드라마의 메시지와 조화를 이룹니다.
방송가에서는 ‘작은 사건을 큰 드라마로 만드는 ‘생활 딜’ 시리즈의 신호탄’이라 평가하며, 시청률 8%(닐슨코리아 예상치)를 첫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 첫 회에서는 시사 PD와의 원치 않는 설전이 펼쳐지며, 신사장이 선택한 ‘통 크게 양보하는 역발상 협상’이 통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사장 프로젝트’는 갈등을 피하는 대신 해결을 선택하는 용기를 전하며, 바쁜 월요일 밤 시청자에게 사이다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선사할 전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