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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성장과 고령자·초보 투자자 친화형 MTS 개편, 파생·ETN 시장 관리 강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종합 투자플랫폼으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IRP 신규 계좌 135%↑…‘연금 명가’로 체질 전환 가속 💼

신한투자증권은 11월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신규 개설 계좌 수가 전년 대비 135% 이상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뉴스와이어 보도 인용. 계좌 수 기준으로 2만 개 이상이 새로 유입되며, 연금 자산 기반 확대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 IRP 고객 가운데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고액 자산가 고객 비중이 전년 대비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단순 계좌 수 증가를 넘어, 연금·퇴직자산 운용의 ‘질적 성장’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신한투자증권 로고
▲ 신한투자증권 CI ⓒ 신한투자증권 / 뉴스와이어


◆ 고령자·초보 투자자 겨냥 ‘MTS 간편모드’ 도입 📱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고령자와 투자 초보자를 위한 ‘간편모드’를 새롭게 탑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고령자 금융서비스 접근성 강화 기조에 맞춘 조치입니다.

간편모드는 화면 구성과 용어를 최대한 직관적으로 단순화해, 주식·ETF·연금 상품 등에 처음 진입하는 투자자가 혼란을 줄이고 기본 기능부터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계좌 조회, 잔고 확인, 주문 화면 접근, 주요 알림 기능 등이 크게 보이도록 재구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 같은 변화에 대해,

“MTS는 더 이상 젊은 투자자만의 도구가 아니라 전 세대의 자산관리 플랫폼이 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 재간접펀드·글로벌 자산으로 확대되는 투자 솔루션 🌍

연금·MTS 개편과 더불어, 신한투자증권은 다양한 펀드·해외 자산을 활용한 재간접펀드 공급에도 힘을 싣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소개하는 한 펀드상품 상세 페이지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피투자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구조를 통해 글로벌 분산투자를 제공합니다.

이 펀드는 투자자가 직접 개별 해외펀드를 고르지 않더라도, 전문 운용사가 구성한 포트폴리오에 통합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다만 재간접펀드 특성상 피투자펀드 보수까지 포함한 ‘합성총보수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신한투자증권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펀드 관련 이미지
▲ 신한투자증권 펀드 안내 페이지 예시 ⓒ 신한투자증권


◆ ETN 괴리율 공시…파생·레버리지 상품 리스크 관리 강조 ⚠️

파생상품 영역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의 이름은 두드러집니다.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신한 인버스 2X 은 선물 ETN(H)’ 관련해 기초자산과의 괴리율이 일정 수준(2% 이상)을 초과할 경우 공시 의무가 발생합니다.

이번 공시에서 신한투자증권은 괴리율 초과 발생 사실과 원인, 투자판단 관련 중요 사항을 투자자에게 안내했습니다. 이는 레버리지·인버스 ETN처럼 변동성이 큰 상품에 대해, 기초자산 가격, 선물 포지션 구조, 환헤지(H) 여부 등 복합 요인이 수익률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공시를 계기로, 레버리지·인버스 ETN 투자 시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투자 기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기보다, 단기·전략적 접근이 적합합니다.
  • 일별 재조정 구조로 인해 장기 보유 시 복리효과가 오히려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 괴리율거래량을 반드시 체크해 유동성 리스크를 줄여야 합니다.

◆ IR·기업설명회 플랫폼에서도 존재감 확대 🧩

기업과 투자자를 잇는 IR(기업설명회) 시장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의 역할은 커지고 있습니다. IR 정보 플랫폼에 따르면, 효성티앤씨, 헥토이노베이션 등 다수 상장사가 ‘신한투자증권이 주관하는 IR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재·산업재·혁신성장 기업을 묶은 ‘Corp. Day’와 테마형 IR데이가 정례화되면서, 기관투자가·분석가를 대상으로 한 섹터별 투자 스토리 전달 창구로 자리잡는 모습입니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단순 브로커리지를 넘어, 자본시장 플랫폼·투자 정보 허브 기능을 강화하는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 디지털·STO·해외파생까지…신한금융그룹 내 확장 전략 🔐

지주사 관점에서도 신한투자증권의 전략적 비중은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지주 관련 시장 분석에 따르면,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은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과 협력해 증권형 토큰(STO) 도입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지털 증권, 토큰 증권 발행과 유통이 확대되는 추세 속에서,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자산·STO 시장을 미래 성장축으로 보고 있다는 방증으로 풀이됩니다. 향후 예탁·커스터디, 2차 유통시장, 디지털 월렛 서비스 등으로 연계될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리테일부터 S&T까지 조직 재정비…세일즈&트레이딩 체제 전환 📊

시장 안팎에서는 신한투자증권의 조직 재정비도 관심사입니다. 금융전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S&T(세일즈&트레이딩) 부문에 대행체제를 도입하며 연말 인사와 함께 트레이딩·세일즈 조직 개편을 진행 중입니다.

이는 IRP·리테일 중심 성장뿐 아니라, 채권·파생·외환·상품(commodities) 등 ‘시장 부문’ 경쟁력을 강화해 종합 증권사로서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글로벌 금리·환율 변동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S&T 조직의 리스크 관리 능력은 신한투자증권의 중장기 실적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힙니다.


◆ 신한투자증권 IRP·MTS를 활용하고 싶다면…실전 체크포인트

1) IRP 가입 전

  • 수수료·보수 :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 펀드 보수 등 총 비용을 확인합니다.
  • 투자 성향 : 공격형·중립형·안정형 중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체크하고,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선택합니다.
  • 세제 혜택 : 연간 세액공제 한도(개인 IRP 기준)와 퇴직연금 통합 운용 여부를 점검합니다.

2) MTS ‘간편모드’ 활용법

  • 초기 화면에서 간편모드 선택 후, 잔고·수익률·입출금 기능 위주로 익숙해집니다.
  • 복잡한 주문 유형보다는 시장가·지정가 등 기본 주문부터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고령자·투자 초보자는 알림·상담 연결 기능을 함께 활용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레버리지·인버스 ETN 거래 시

  • 한국거래소 공시 시스템에서 괴리율 공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 일별 수익률 구조와 기초자산(예: 은 선물)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장기보다는 단기 대응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 채용·커리어 측면에서 본 신한투자증권의 변화 👩‍💻👨‍💻

신한투자증권은 인력 채용에서도 변화된 시장 환경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채용 공고에 따르면, 과거에는 해외주식파생 Night Desk 신입사원해외 파생·야간 데스크 전담 인력을 선발해 글로벌 마켓 대응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최근에는 금융투자협회 채용 안내를 통해 연금컨설팅부 회계사·세무사 경력직을 모집하는 등, IRP·퇴직연금 중심의 컨설팅 역량 또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 자산관리 트렌드가 단기 매매에서 중장기 연금·세제 설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 ‘연금+디지털+파생’ 삼각 축으로 보는 신한투자증권의 다음 과제 🔍

신한투자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IRP) 고성장과 MTS 간편모드 도입, ETN·파생상품 관리, STO 플랫폼 협력, IR 행사 주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동시에 존재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연금 비즈니스 확대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시장·파생 부문 경쟁력 강화라는 3대 축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확장 못지않게 리스크 관리·수수료 투명성·고령자 보호가 제대로 뒷받침되는지가 중요합니다. 레버리지·인버스 ETN, 재간접펀드, STO 등은 모두 높은 수익과 함께 구조적 복잡성·변동성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이 ‘연금 명가’이자 ‘디지털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성장세 속에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단순·직관적인 설명, 공시 정보의 신속한 제공, 불완전판매 방지 체계”

를 얼마나 촘촘히 유지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 이 기사는 신한투자증권 및 관계사·금융당국이 공개한 공시, 보도자료, 채용 공고, IR 안내 등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개별 상품 가입 전에는 반드시 투자설명서와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