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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아이온2캐릭터·서버 이름 선점 이벤트를 공식적으로 개시했습니다.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정식 출시 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희귀 닉네임을 차지하려는 유저들의 열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① plaync 계정 로그인 → ② ‘프리 캐릭터 생성’ 페이지 접속 → ③ 서버·종족 선택 → ④ 원하는 이름 입력 후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아이온2 공식 아트워크
이미지 출처: 엔씨소프트 공식 제공

이름 길이는 한글 1~12자, 영문 2~16자만 허용되며, 숫자·특수기호·공백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욕설·차별·상표 등 금지어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거부합니다.


⚔️ 희귀 닉네임 선점 전략입니다.

한글 한 글자 ‘신’ ‘왕’ ‘검’처럼 간결한 이름은 거래 가치가 높습니다.

직업·클래스형 ‘전사’ ‘도적’, 1세대 감성 ‘지존’ ‘패왕’도 수요가 많습니다.

영문 한·두 글자 ‘AA’ ‘GG’는 글로벌 유저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페이지는 30분 전부터 로그인 유지가 가능하니, 사전 로그인 후 새로고침(F5)을 자제하는 방법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 인벤 유저 ‘Shion’

실제로 오전 10시경 내부 테스트 링크가 잠시 열려 일부 이용자가 조기 확보에 성공했다는 목격담이 커뮤니티를 달궜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트 중 우발적 노출이 있었으나 이미 확정된 이름은 유지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보안·사기 주의도 필수입니다.

희귀 닉 거래를 미끼로 한 피싱계정 도용 사례가 과거 아이온·리니지에서도 다수 보고됐습니다.

절대 계정 정보를 공유하지 말고, 의심 링크 클릭을 피해야 합니다.


🔥 서버 선택 팁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대형 길드가 몰리는 ‘엘리시움’ 계열은 콘텐츠 활성이 빠르지만 경쟁이 치열합니다.

반대로 중소형 서버는 닉네임 확보 난도가 낮아 솔플·친구 파티 유저에게 유리합니다.


아이온2는 공중전, 심리스 오픈월드, 시공간 던전 등으로 차세대 MMORPG 체험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CBT 일정은 미공개지만, 업계는 연내 정식 출시를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 요약

1. 16일 14시부터 캐릭터·서버 이름 선점 시작입니다.
2. 한글 1자, 영문 2자부터 등록 가능해 희귀 닉 쟁탈전이 치열합니다.
3. 사전 로그인·새로고침 자제 등 커뮤니티 팁을 활용하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4. 거래 사기·계정 도용을 경계해 개인정보를 지켜야 합니다.
5. 서버·길드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 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과연 ‘전설 닉네임’을 차지한 팬들의 기대를 어떤 콘텐츠로 만족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