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c60653d92a0eaf3cca7f4229e0617b9-1

아이온2 시공의 균열’ 대수술…PvP 온·오프PvE 모드가 바꿀 필드 전쟁의 미래

라이브이슈KR 게임·트렌드 취재팀 | 온라인 취재 구성

아이온2 시공의 균열 업데이트 일러스트
이미지 출처 — ZDNet Korea / 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2’가 상징적 전쟁 콘텐츠인 ‘시공의 균열’을 정면에서 손보기 시작했습니다.

핵심은 이용자 피로도를 낮추면서도 시공만의 전쟁 아이덴티티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시공의 균열, 왜 이렇게까지 크게 손보나

‘아이온2 시공’은 상대 진영 지역으로 넘어가 PvP와 사냥, 퀘스트를 동시에 즐기는 구조로 설계된 핵심 필드 콘텐츠입니다.

하지만 출시 이후 “전쟁 강도는 높은데 보상 대비 피로도가 너무 크다”는 피드백이 누적되면서 개편 요구가 커졌습니다.

시공은 아이온2의 상징이지만, 매번 목숨 걸고 싸워야만 하는 구조는 아니다”는 것이 최근 커뮤니티 여론입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엔씨소프트는 전쟁(PvP)과 사냥(PvE)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핵심 변화 ① 시공에서 PvP 온·오프 가능한 ‘전쟁 모드’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큰 변화는 ‘시공의 균열 PvP 온·오프’ 기능

이용자는 이제 전쟁 모드 버튼을 통해 PvP 활성 여부를 직접 설정

아이온2 시공의 균열 PvP ON/OFF 버튼 UI
이미지 출처 — 인벤 아이온2 게시판 / 이용자 Nirr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전쟁 모드 버튼은 스킬 아이콘 우측, 탈것 버튼 옆

기본 설정은 PvE 모드이며, PvP를 즐기고자 할 때 미리 모드를 변경해야 합니다.

모드를 바꿀 때는 PvE <→> PvP 탭을 선택한 번 변경 시 약 70분의 쿨타임이 적용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상대 영지에 진입한 뒤에는 모드 변경이 불가능해, 전략적 선택이 중요해졌습니다.

핵심 변화 ② ‘시공의 균열 PvE 모드’ 별도 도입

엔씨소프트는 전쟁 모드 외에도 ‘시공의 균열 PvE 전용 모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ZDNet Korea 보도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먼저 공개된 내용으로, 몬스터 사냥과 퀘스트 중심으로 시공을 즐길 수 있는 별도 흐름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전쟁을 좋아하는 이용자는 전쟁을, 사냥을 원하는 이용자는 사냥을 선택한다”는 것이 이번 개편의 방향성입니다.

이로써 ‘아이온2 시공’은 강제 전쟁 필드에서, 선택형 종합 필드 콘텐츠로 성격이 크게 완화되는 모습입니다.

시공 등장 시간과 체류 시간, 기본 구조는 어떻게 되나

시공의 균열 등장 시간·체류 시간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임 커뮤니티와 공략 블로그에 정리된 최신 정보에 따르면, 기본적인 ‘아이온2 시공 시간’ 구조는 다음과 같이 정리*.

  • 등장 시간: 10시 / 14시 / 18시 / 22시4시간 간격
  • 시공 포탈 유지 시간: 약 30분
  • 상대 지역 체류 가능 시간: 약 30분
  • 포탈 1개당 입장 가능 인원: 약 50명

*세부 수치는 향후 패치나 이벤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공지 및 인게임 안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온2 시공의 균열 전체 지도
이미지 출처 — 알뜰살뜰 블로그 / 아이온2 시공의 균열 지도 정리

이 같은 기본 틀 위에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포탈 배치, 리스폰 구조, 상대 진영 동선 등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유저 피드백, 어떻게 반영됐나

미주중앙일보, 베타뉴스 등 복수의 매체는 “아이온2가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시공의 균열을 개편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라이브 방송과 공식 업데이트 노트를 통해, 시공의 균열 개선과 함께 주신 스탯·클래스 밸런스·PvE 던전 조정 등이 한꺼번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PvP On/Off 모드’는 이번 업데이트의 상징적 조치로 평가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제는 사냥만 하고 싶을 때 굳이 전쟁에 휘말리지 않아도 된다”는 긍정적 반응과, “시공의 정체성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논쟁의 핵심: ‘아이온2의 아이덴티티 vs 피로도 완화’

일부 이용자는 공식 게시판에서 “적어도 시공은 그대로 뒀어야 아이온2의 아이덴티티가 지켜진다”며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다수의 이용자는 장시간 반복 플레이를 전제로 한 모바일·온라인 환경을 고려하면, 전쟁 피로도 완화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결국 쟁점은 “강제 전쟁을 줄이더라도, 얼마나 재밌는 전쟁 상황을 자주 만들어 줄 수 있느냐”에 모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온·오프 스위치를 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보상 설계·맵 구조·진영 간 목표 같은 전쟁 디자인이 함께 손봐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제 플레이에 주는 영향 & 체크 포인트

① 전쟁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기본이 PvE 모드이기 때문에, 시공 입장 전 미리 PvP 모드를 켜야 합니다.

모드 전환 후에는 쿨타임(약 70분)이 적용되고, 상대 진영 지역에서는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파티 구성·시간 계획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사냥·퀘스트 중심 이용자라면? ‘아이온2 시공 PvP 온오프’ 시스템 덕분에 전쟁 참여 없이 시공 퀘스트와 사냥 위주 플레이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시공의 균열 PvE 모드를 활용하면, 경험치·재화·지역 퀘스트를 안정적으로 수급하면서도 가끔 전쟁 상황을 관전하는 수준의 참여도 가능합니다.

③ 길드(군단) 차원에서는? 길드 단위 시공 공략 시, 누가 PvP 모드인지, 누가 PvE 모드인지를 미리 맞춰두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공성, 진영 단위 충돌이 예고되는 시간대에는 전쟁 인원과 파밍 인원을 구분해 운영하는 방식이 효율적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아이온2 시공 시간’ 공략 정보, 어디까지 믿어야 하나

현재 티스토리·커뮤니티·유튜브 등에는 ‘아이온2 시공 시간·포탈 위치·전체 지도 정리’를 내세운 공략 콘텐츠가 빠르게 쌓이고 있습니다.

다만 시공의 균열은 패치 때마다 등장 위치·포탈 수·입장 조건이 미세하게 조정되는 만큼, 날짜가 오래된 정보는 그대로 믿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실제 공략 활용 시에는 다음과 같은 순서를 추천합니다.

  1. 1차 — 인게임 공지·패치노트에서 공식 기준 확인
  2. 2차 — 최신 날짜의 블로그·공략글·커뮤니티 팁 참고
  3. 3차 — 자신의 서버 상황(인구·세력 밸런스)에 맞게 재해석

특히 ‘아이온2 시공 시간 고정’이라는 표현은 언제든 예외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온2가 시험대에 오른 이유

아이온2는 애초부터 “두 개의 하늘, 하나의 영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영 간 전쟁과 시공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운 타이틀입니다.

그만큼 ‘시공을 어디까지 완화할 것인가’는 단순한 밸런스 패치를 넘어, 게임 정체성에 관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온2 시공 PvP 온오프 + PvE 모드’ 개편은, 전쟁 피로도를 낮추는 동시에 얼마나 매력적인 선택형 전쟁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지를 가늠할 시금석이 될 전망입니다.

만약 이번 실험이 긍정적 결과를 낳는다면, 향후 다른 필드 전쟁 MMO들 역시 ‘선택형 전쟁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흐름이 강화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 지금 알아두면 좋은 ‘아이온2 시공’ 체크리스트 ✅

  • 전쟁 모드(PvP 온·오프) 버튼 위치: 스킬 아이콘 우측, 탈것 버튼 옆
  • 기본 모드: PvE → PvP를 즐기려면 미리 변경 필수
  • 쿨타임: 모드 변경 후 약 70분, 상대 영지에서는 변경 불가
  • 시공 등장 시간: 10시 / 14시 / 18시 / 22시 (4시간 간격)※ 업데이트에 따라 변동 가능
  • 포탈·체류 시간: 포탈 유지 약 30분 / 상대 지역 체류 약 30분
  • 플레이 스타일: 전쟁 중심 → 전쟁·사냥·퀘스트를 선택해 즐기는 구조로 변화 중

‘아이온2 시공의 균열’은 여전히 게임의 심장부에 있는 콘텐츠입니다.

PvP를 켜고 치열한 전쟁을 선택할 것인지, PvE로 안정적인 파밍을 선택할 것인지는 이제 이용자 각자의 전략과 취향에 달려 있습니다.


※ 이 기사는 공개된 국내 주요 IT·게임 매체 보도, 공식 커뮤니티·공략 사이트에 기반해 아이온2 시공의 균열 개편 흐름과 이용자 관점 정보를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