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콘 매치 2025가 9월 13~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넥슨과 축구 기부단체 슛 포 러브가 손잡은 이번 대회는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 카카, 디디에 드로그바, 에덴 아자르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방한을 확정했습니다.
출처: 넥슨
올해 두 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아이콘 매치는 ‘FC 온라인’·‘FC 모바일’과 현실 축구의 경계를 허뭅니다.
게임 속 능력치로만 보던 스타들이 실제 잔디에서 격돌한다는 점이 팬들의 경험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가상과 현실의 만남, 이것이야말로 축구의 새로운 위대한 서사입니다.” – 대회 총괄 PD 김OO
넥슨 측은 “올해는 ‘방패’ 콘셉트로 수비 전설을 대거 초청했다”며 푸욜, 리오 퍼디낸드, 마이콘의 합류를 예고했습니다.
⚔️ 이에 맞서는 ‘창’ 라인업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웨인 루니까지 망라돼 공격 축제가 예상됩니다.
경기는 ‘Icon Blue’와 ‘Icon Red’ 두 팀으로 나뉘어, 홈&Away 유니폼을 착용한 뒤 90분 풀타임으로 진행됩니다.
출처: 게임톡
티켓은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크림’이 8월 21일 11:00부터 단독 판매합니다.
가격은 R석 15만 원, S석 9만 원, A석 5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예매 오픈 30분 만에 1차 물량 70%가 소진됐습니다.
⚠️ 암표 거래를 막기 위해 각 좌석은 본인 인증 및 현장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칩니다.
행사 수익금 일부는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과 지구촌 난치병 아동 의료비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경기 외에도 스타 선수 팬사인회, FC 온라인 프로게이머 1:1 이벤트 매치, 아이콘 매치 뮤지엄 등 부대 프로그램이 3일간 운영됩니다.
특히 ‘아이콘 매치 뮤지엄’은 호나우지뉴의 2005년 발롱도르 트로피부터 앙리의 하이베리 라스트 셔츠까지 50여 점을 전시해 팬들의 몰입 경험을 높입니다.
🏆 대회 관계자는 “메시지 전달: ‘축구는 나눔’이라는 철학을 모든 프로그램에 녹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통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2번 출구가 가장 가깝습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상암동 일대 부분 교통 통제가 예정돼 있습니다.
관람객은 PET 병 제외 음료 반입이 제한되고,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시 리필존에서 무료 음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콘 매치 공식 굿즈는 경기장 내 메가 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동시 판매됩니다.
팬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은 ‘한정판 듀얼 로고 머플러’와 ‘선수 친필 사인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됩니다.
굿즈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돼, 선수와 팬이 함께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이어갑니다.
이번 아이콘 매치 2025는 단순한 이벤트 경기를 넘어 스포츠와 게임, 팬덤과 기부가 연결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축구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레전드들의 환상 호흡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