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패스가 스마트폰 결제와 결합하며 대중교통 생활이 한층 편리해졌습니다.
‘K-패스’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비의 최대 20%를 돌려주는 교통비 환급 카드입니다.
22일 티머니는 ‘모바일티머니 K-패스’를 애플페이·안드로이드 페이에 모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애플워치에서도 손쉽게 K-패스를 등록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티머니 관계자
이번 조치로 안드로이드 사용자뿐 아니라 iOS 이용자도 실물카드 없이 앱만으로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 디지털타임스
환급은 월 15회 이상 탑승 시 10~20%(지역별 상이)가 티마일리지로 적립됩니다.
지원 대상은 지자체에 주민등록된 만 19세 이상이며, 수도권·부산·광주 등 17개 지자체가 참여 중입니다.
📌 등록 방법 3단계
① 모바일티머니 앱 업데이트 → ② ‘K-패스 카드’ 선택 후 발급 → ③ 애플페이 혹은 NFC 지갑에 추가
ⓒ 티머니
꿀팁 : 교통수단 환승 시 30분 이내 환승 규칙을 지키면
누적 운임이 줄어 환급율이 높아집니다 😊
정산 금액은 다음 달 25일 앱 내 ‘티마일리지’로 들어오며, 편의점·카페·배달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는 휴대폰의 토큰화 결제가 적용돼 카드번호가 노출되지 않으므로 안전합니다.
금융권은 “K-패스 도입으로 연간 3,000억 원 규모 교통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 향후 광역급행철도(GTX)·저상버스 등으로 확대되면 더 많은 시민이 교통비 환급 혜택을 누릴 전망입니다.
K-패스를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면, 지금 모바일티머니 앱을 열어 한 번의 터치로 교통비 절약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