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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가 준비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이 정식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


아키텍트 대표 이미지이미지 출처: 드림에이지

지난 12~13일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에서 전투 타격감차세대 그래픽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테스터들은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다른 완성도를 경험했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역시 뜨거웠습니다. 오픈 하루 만에 25개 서버가 마감돼 2차 캐릭터 생성이 긴급 편성됐으며, 3차 오픈 여부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macOS 정식 지원입니다. ‘메탈 API’를 활용해 애플 사용자도 동일한 품질로 ‘랜드 오브 엑자일’ 세계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장벽을 허무는 것이 아키텍트의 핵심 가치입니다.” –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

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PC·모바일·맥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동시 접속 환경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하이엔드 그림자 처리와 실시간 광원으로 광활한 엑자일 대륙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전투 시스템은 논타깃 액션지형 파괴가 결합된 ‘아키텍트 콤보’로 요약됩니다. 이용자는 지형물을 조합·소환해 전투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건축 클래스’는 전장에서 즉시 성벽을 세우거나 도주로를 만들 수 있어, 기존 탱·딜·힐 메타에 새로운 변수를 제공합니다.


콘텐츠 면에서도 풍성합니다. 12인 레이드, 대규모 점령전, 그리고 생활 콘텐츠인 ‘엑자일 워크벤치’가 공개됐습니다. 유저는 직접 설계도를 그려 무기나 탈것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부분 유료화 + 시즌 패스’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개발사는 “확률형 뽑기 의존도를 줄이고 PvE·PvP 완주형 보상을 강화했다”고 설명합니다.


게임 플레이 화면이미지 재사용 · 출처 동일

국내외 업계는 ‘아키텍트’의 등장으로 ‘리니지 라이크’ 중심이던 시장에 변화가 올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미 북미·유럽 퍼블리셔 3곳이 서비스 협의를 공식화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도 뜨겁습니다. 각종 포럼에는 ‘리세마라 가이드’, ‘티어표’ 등이 공유되고, 크리에이터들은 초반 동선 공략 영상을 잇달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향후 로드맵도 구체적입니다. 12월에는 ‘서브 클래스’ 업데이트, 내년 1분기에는 신규 대륙 ‘노르트 헬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정식 출시는 10월 22일 낮 12시이며,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앱스토어·스팀에서 가능합니다.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MMORPG 세대교체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런칭 당일 서버 상황과 첫날 이용자 반응을 신속히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