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이 7월 21일 밤 10시 첫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 직후 ‘아이쇼핑’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
1. 작품 정보2025
‘아이쇼핑’은 액션·범죄·스릴러 장르를 표방합니다. ‘그룹에이트’와 ‘테이크원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했으며, 안소정 작가와 오기환 감독이 의기투합했습니다.
사진 출처: bnt뉴스
2. 핵심 줄거리
양부모에게 버려져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아이들이 거대 조직에 맞서 복수를 이어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서사를 그립니다. 첫 회에서는 ‘김세희’(염정아 분)가 폐쇄형 보호시설을 운영하며 아이들을 ‘인간 병기’로 양성하는 충격적 장면이 중심을 이뤘습니다.
“액션하다가 기절했다” – 제작발표회에서 덱스(김진영) 언급
3. 주요 캐릭터
① 김세희(염정아) – ‘검은 장미’라 불리는 무자비한 사업가. 겉은 자애롭지만 속은 잔혹합니다.
② 윤시아(원진아) – 기억을 잃은 채 구출된 생존자. 회차를 거듭하며 서사의 열쇠를 쥡니다.
③ 하린(덱스·김진영) – 세희가 키운 행동대장. 아이쇼핑의 ‘칼날’ 역할을 하며, 덱스는 ‘배우 김진영’으로서 첫 주연에 도전했습니다.
④ 최도훈(최영준) – 조직 내부 고위 간부. 세희와 연대와 대립을 오가는 키맨입니다.
사진 출처: 조선비즈
4. 관전 포인트
• 초근접 원테이크 액션 – 1화 지하 주차장 추격신은 ‘액션 스릴러’라는 키워드를 선명히 각인시켰습니다.
• 심리 전개 – ‘선과 악’ 경계가 모호한 캐릭터 구도가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10부작 압축 서사 – 회당 60분, 총 10부 구성이며, 매회 클리프행어로 체류시간을 증가시킵니다.
5. 제작진 코멘트제작발표회
오기환 감독은 “아이쇼핑은 ‘인간 상품화’라는 사회적 화두를 액션으로 풀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안소정 작가는 “쇼핑 카트를 끌며 물건을 고르듯 아이들의 운명을 선택하는 모습이 제목의 이중적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6. 시청률·반응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시청률은 4.2%로, ENA 역대 월화드라마 최고 오프닝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NS에서는 ‘#아이쇼핑’, ‘#TheDefects’, ‘#덱스연기’ 해시태그가 트렌딩 1위를 기록했습니다. 📈
사진 출처: ENA 공식 X
7. 향후 전개 예측
2화 예고편에서는 세희와 시아가 ‘거래’를 암시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제작진은 “3~4회에서 빌런의 탄생 서사가 본격화된다”고 밝혔습니다.
8. OTT 동시 공개
웨이브·티빙·시리즈온 등 국내 OTT 플랫폼에 VOD가 동시에 업데이트됩니다. 해외 팬들은 Rakuten Viki에서 ‘iShopping’ 제목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9. 제작 비하인드
덱스는 액션 신 촬영 중 블랙아웃을 경험해 응급실에 후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염정아는 “실제 무술 감독과 3개월 특훈을 거쳤다”고 전했습니다.
10. 시청 꿀팁
• 동시간대 예능과 겹치지 않아 월·화 밤 10시 본방 사수를 권장합니다.
•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이 삽입되니 끝까지 시청하십시오.
• 아이쇼핑 공식 인스타그램(@iShopping_official) 스토리에서 각 회차 메이킹 필름이 올라옵니다.
‘아이쇼핑’은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 ‘인간을 소비하는 사회’를 조명합니다. 첫 방송만으로도 거침없는 서사, 배우들의 몰입 연기, 날카로운 메시지를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쇼핑 열풍’이 어디까지 확장될지 주목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