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인기검색어에 오른 양의지의 핵심 내용을 지금 바로 살펴봅니다.
6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양의지가 기록한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두산은 잭 로그의 호투와 함께 김대한, 김동준, 양의지의 솔로 홈런 3방을 앞세워 5-2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6회말 연속 타자 홈런 상황에서 양의지가 보여준 파워는 KBO 리그 팬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두산 양의지, 역대 12번째 12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이 기록은 KBO 리그 전체에서도 역대 12번째에 해당하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포수 자원으로서 양의지는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로 수비에서도 팀에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통산 기록으로 보아 양의지는 2025시즌 현재까지 타율 0.305, 12홈런, 45타점으로 뛰어난 공격력을 유지 중입니다.
이와 함께 수비율 0.995라는 압도적 수비 지표는 리그 최고의 포수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SNS에서도 “양의지 이거 뭔지 모르는데 일단 시키니까 했다”라는 짤막한 영상이 X(전 트위터)에서 1만 3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팬들은 “#양의지_파워”, “#Doosan_Captain” 해시태그로 응원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향후 일정에서 양의지는 6월 중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대전 한화 이글스전 등 4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6월 10일 대구 경기에서는 올 시즌 13·14호 홈런 도전에 나서 12시즌 연속 홈런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공격형 포수로 전향한 이후 양의지는 팀 내 리더 역할을 맡아 후배 투수와 타자들에게 조언하는 등 리더십도 겸비했습니다.
김동준, 김대한 등 젊은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두산 베어스의 상승세에 양의지의 존재감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양의지는 공격과 수비, 리더십을 두루 갖춘 포수로 역대급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의지 완벽 가이드’에서 소개한 핵심 포인트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활약이 기대됩니다.
출처: 동아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