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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제도 2024 한눈에 보기

대한민국 예비군 제도는 국가방위력 유지를 위해 1968년 창설되었습니다. 2024년 현재 연간 약 270만 명의 예비전력이 편성돼 있습니다.


🔍 제도 변천과 법적 근거

병역법 제55조는 예비군 편성·훈련 의무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창설 초기의 8년 의무가 2018년 6년으로 개정되면서 개인 부담이 다소 줄었습니다.

훈련 중 사격 자세


📌 예비군 편성 유형

소집 시점에 따라 동원예비군·지역예비군 두 갈래로 나뉩니다. 첫 4년은 동원 가능한 전투력, 이후 2년은 지역 방위 인력으로 전환됩니다.

학생예비군과 직장예비군도 별도 편성돼 학업·업무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 2024년 예비군 훈련 일정

올해 훈련은 3월 11일 시작돼 11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주중·주말 선택제가 확대돼 직장인의 선택권이 넓어졌습니다.

훈련 대상자는 훈련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24시간 이내 참석 확인 의무가 있습니다.”


🆕 동원훈련Ⅱ형 주요 변경점

4년 차 미지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동원훈련Ⅱ형과학화 사격·K-NET 전술훈련을 포함하며 총 20시간으로 조정됐습니다.

특히 야외 숙영 대신 실내 모듈형 훈련장이 도입돼 혹서기 7~8월 안전사고가 32% 감소했습니다.


💰 훈련수당·지원제도

2024년 예비군 훈련보상비는 일 46,000원으로 3.3% 인상됐습니다. 교통비·중식비 포함 시 1일 최대 58,000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세전 기준*.

훈련 중 상해 발생 시 국가배상법에 따라 최대 1억 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해·폭염 지역 훈련 면제 기준

행안부가 지정한 특별재난지역 주민은 훈련 1회 면제 혜택을 받습니다. 폭염 경보 시 훈련은 실내로 전환되며, WBGT 지수 32℃ 이상이면 즉시 중지됩니다.


📲 훈련 조회·연기 신청 방법

예비군 홈페이지 또는 국방모바일PASS 앱에서 본인인증 후 일정 확인이 가능합니다. 질병·출장 사유 연기는 앱으로 48시간 전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모바일PASS 사용 화면


🎒 예비군 훈련 준비물 체크리스트

군번줄, 전투복·전투화, 귀마개·보호안경, 신분증은 필수입니다. 전투복 미지참 시 소지품 검사 후 대여 비용 4,000원을 납부해야 합니다.


🌐 VR·사이버 사격 도입

국방부는 2024년부터 360° 가상 사격 시스템을 전국 17개 훈련장에 확대했습니다. 덕분에 사격 통과율이 지난해 62%에서 76%로 상승했습니다.


⚖️ 민방위 전환과 차이점

예비군 6년을 마친 인원은 민방위로 전환되며, 1~4년차 1회 4시간 교육만 이수하면 됩니다. 수당 없음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 대학생·직장인 훈련 팁

학생예비군은 학사일정과 겹칠 시 교무처 확인서만 제출하면 연기 가능합니다. 직장인은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유급휴가 보장이 원칙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Q. ‘코로나19 확진 시 훈련은?’ → PCR 양성 통보서 제출 시 14일 범위 내 자동 연기됩니다.

Q. ‘전역 직후 동원지정 거부 가능?’ → 불가합니다. 지정 부대 변경은 주소지 이전 시에만 인정됩니다.


🔚 결론: 예비군 의무, 권리 모두 챙기기

올해 예비군 훈련은 디지털화·안전 강화로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정확한 일정 확인과 권리 숙지를 통해 의무를 스마트하게 이행하시길 바랍니다. ✅

예비군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