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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결혼 발표
사진=피프티원케이 제공

2PM 출신 배우 옥택연비연예인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51K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봄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만 모시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51K

타깃 키워드인 옥택연 부인, 옥택연 예비신부, 옥택연 결혼이 자연스럽게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예비신부는 일반인으로 알려졌으며, 신상 공개를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옥택연은 올해 2월 파리 에펠탑 스냅사진 유출로 ‘프러포즈설’이 제기됐지만 당시 “결혼 계획은 없다”고 부인했었습니다.

파리 스냅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결국 6년 열애 끝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며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옥택연은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시간 이해하고 믿어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PM에서는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고, 팀 내 막내 라인인 닉쿤·준호·우영의 축하 메시지도 이어졌습니다.

옥택연 손편지
사진=옥택연 SNS

연예계에서는 아이돌 선후배가 비연예인 배우자를 선택하는 흐름이 짙어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전문가들은 “사생활 보호안정적 결혼 생활이 커리어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옥택연은 드라마 ‘빈센조’, 영화 ‘한산:용의 출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지속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는 “예비신부가 비연예인인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옥택연 부인이라는 키워드가 더욱 주목받는 가운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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