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을지대가 교육부·경기도가 추진하는 ‘2025 경기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쾌거로 을지대학교는 지역 혁신과 미래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했습니다.
RISE 사업은 5년간 정부·지자체의 재정·행정 지원을 통해 지자체-대학-산업체가 함께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성남권에서는 가천대-을지대-동서울대-신구대 4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꾸려 시너지를 높였습니다.
가천대학교가 총괄을 맡고, 을지대는 의료·바이오 특화 캠퍼스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를 책임집니다. 이에 따라 디지털 헬스케어, AI 기반 의료서비스, 지역 특화 창업 지원이 집중 육성 분야로 선정됐습니다.
🩺 을지대의 강점은 단연 의료계열 학과입니다. 의대·간호대·보건과학대 등에서 축적한 임상 교육 노하우는 대전을지대병원·노원을지대학교병원·의정부을지대병원 등 자체 의료원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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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올 추석 연휴(10월 7~9일)에도 외래·수술·응급센터를 정상 운영해 지역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도 뜨겁습니다. 진학사 ‘실시간 경쟁률 서비스’에 따르면 의예과·간호학과는 오전 9시 기준 평균 20:1을 상회했습니다. 수험생은 9월 12일 18시 마감 전까지 전형료 결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입학처 관계자는 “학과 적합도·면접 준비 전략을 철저히 점검하면 경쟁률에 주눅 들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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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SE 사업 지원금은 5년간 최대 1200억 원 규모입니다. 을지대는 바이오헬스 AI 연구센터 신설, 산학 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확대, 지역 기업 연계 인턴십을 대폭 늘릴 방침입니다.
송하영 총장은 “성남 Pangyo Bio-Cluster와 연동해 ‘캠퍼스-병원-기업’ 삼각 벨트를 구축하겠다”면서 “학생이 지역 혁신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학생 문화복지도 활기를 띱니다. 오는 9월 13일(토) 성남캠퍼스 운동장에서는 넬·엔플라잉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려 100분간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입장 팔찌는 당일 11시부터 선착순 배부됩니다.
학생식당에서는 여름 시즌 마지막 이벤트로 팥빙수 무한리필을 진행해 ‘대전을지대병원 직원 SNS’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
을지대의 취업 지표도 꾸준히 상승세입니다. 의학·간호·보건계열 졸업생 상당수가 세브란스·서울아산·삼성서울병원 등 대형 상급종합병원에 진출했으며, 바이오벤처·의료AI 스타트업 취업률도 증가했습니다.
산학협력단은 “실무형 캡스톤 디자인 과목 이수자는 취업 매칭 서비스를 통해 평균 1.7개의 오퍼를 확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학년도 주요 일정을 정리합니다.
• 9/12 18:00 수시 원서접수 마감
• 9/23 NCS 기반 서류평가 발표
• 10/12~19 면접·실기 고사 실시
• 10/31 수시 최초 합격자 발표
📌 수험생은 진로·적성·장학제도를 꼼꼼히 확인하고, 모의면접 자료실에서 예상 질문을 연습하면 좋습니다.
🌟 을지대는 이제 성남·의정부·대전·서울을 잇는 의료·바이오 혁신 허브로 빠르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할 차세대 헬스케어 리더를 꿈꾼다면, 올 가을 을지대의 문을 두드려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