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의 전설 이세돌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돌아와 화제입니다😊
‘바둑 천재’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역사적 대결1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6년 알파고 대국 이후 이세돌은 프로 바둑 기사 은퇴를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최신 활동으로는 MBC 라디오 ‘오늘아침 윤상입니다’의 스페셜 DJ 출격이 꼽힙니다🎙️
오는 6월 셋째 주부터 DJ 윤상의 휴가 기간 중 스페셜 DJ로 프로그램을 이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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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배우 김지호, 밴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함께 매일 아침을 책임질 예정입니다.
라디오 출연 일정은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팬들은 ‘이세돌의 목소리로 듣는 바둑 이야기’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철벽 입맛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세돌은 “MSG, 설탕, 튀김, 소스 모두 싫어합니다”라며 까다로운 입맛을 자랑했습니다.
“바둑 두는 사람은 바둑알이 익숙하잖아요. 어떤 걸?”
이 발언에 MC 김성주는 “이세돌이 아니라 허세돌이구만”이라며 유쾌함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이세돌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페셜 DJ로 변신한 이세돌의 목소리와 예능감, 그리고 특유의 허세 매력까지 놓치면 아쉽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으로는 라디오 스페셜 DJ 후 토크 콘서트와 팬미팅 (추후 공지)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세돌의 다양한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바둑계 전설에서 미디어 셀럽으로 거듭난 이세돌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