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라이브의 제왕 이승환이 다시 무대 위로 향합니다.
가수 이승환이 2025년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떼창의 민족’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팬 커뮤니티에서 ‘잘 쉬다 오세요’란 응원이 번지며 준비 사실이 자연스레 알려졌습니다.
“무대가 그리웠다…새 앨범 곡들을 라이브로 먼저 들려드리겠다” – 이승환 SNS 중
📅 예매 일정은 12월 초 Yes24 티켓 단독 오픈이 유력합니다*소속사 미공식이며, 서울·부산·대구·광주 4개 도시1차 라인업이 우선 확정됐습니다.
이번 공연 키워드인 ‘떼창의 민족’은 30여 년간 이승환 공연을 수놓아 온 합창 문화를 상징합니다.
대표곡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화려하지 않은 고백’, ‘아이처럼’ 등 레퍼토리가 관객 떼창 파트를 고려해 새롭게 편곡될 예정입니다.
🎶 신보(新譜) 소식도 눈길을 끕니다.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록 기반의 EP와 어쿠스틱 싱글 두 가지 트랙 리스트를 동시 공개하는 방식
을 검토 중”이라며, 발매 시점을 투어 개막 직후로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2018년 공연 당시 모습 (사진 출처: Wikimedia Commons)
이번 투어 세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공연 시간: 180분 내외(앙코르 포함)
- 밴드 편성: 기타 2·베이스 1·드럼 1·건반 2·브라스 3인
- 스페셜 게스트: 윤상·정승환·브아솔 성훈 등 협의 중
특히 공연 무대 디자인은 LED 몰입형 배경과 360° 회전 플랫폼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자는 “관객이 어디서 보든 가수와 교감할 수 있도록 무대 동선을 원형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티켓 가격은 R석 13만2000원, S석 11만원 수준이 검토됩니다.
카드사 제휴 할인, 청소년 문화패스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동시 진행될 전망입니다.
한편, 올해 데뷔 36주년을 맞은 이승환은 끊임없는 사회 참여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아암 환아 돕기 ‘차카게 살자’ 캠페인, 난민 지원 자선공연 등 공익 행보를 병행해 왔습니다.
음악 평론가 김효진은 “지속 가능한 라이브를 실현한 한국형 록 보컬리스트로서, 이번 투어가 세대융합 축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 “1990년대생 팬덤 유입이 가속화돼 콘서트 시장의 연령 스펙트럼이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스포티파이 등에서도 투어 시작 전 세트리스트 플레이리스트가 공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팬들은 “떼창 예습용”이라며 벌써부터 SNS 해시태그 ‘#떼창의민족챌린지’를 공유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관람 TIP
- 예매 20분 전 로그인 및 카드 정보 미리 입력
- 모바일 티켓 이용 시 밝기 최대로, 배터리 70% 이상 확보
- 앙코르 전후 개별 촬영 구역 공지 확인
공연 전문가들은 “팬덤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감정선을 공유하는 구조가 2025년 콘서트 트렌드”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승환의 이번 투어가 그 대표적 사례로 꼽히며,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떼창의 민족’ 1차 라인업 확정 후, 2차 지방 도시 추가 발표가 예고돼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공식 일정과 예매 링크가 확정되는 즉시 추가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