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3일 치러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출구조사 7.7%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당히 완주했습니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이준석 후보는 전국 득표율에서 7.7%를 얻었으며 서울 지역에서는 9.2%를 차지했습니다1.출구조사 결과는 선거 초반부터 이준석 브랜드가 10% 안팎의 지지율을 유지했음을 반영합니다.
투표일 아침, 이준석 후보는 부산에서 유권자 투표 독려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지역구인 동탄으로 향해 오후 내내 지지자와 소통하며 ‘투표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은 “왜 끝까지 단일화에 합류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이준석 후보는 “계엄 세력과 연대하기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습니다
“단일화 없이 끝까지 마쳤는데 어떠신가요?”
는 질문에 명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구 동성로 도보 유세에서는 “기호 4번, 이준석의 표는 낡은 정치와 결별하는 선택입니다”라며 유권자의 응답을 호소했습니다. 밤늦도록 이어진 유세 현장은 이준석 후보의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CBS·JTBC 등 토론회 분석에서는 이재명·김문수 후보의 지지율 격차 속에서도 이준석 후보가 10% 진입 여부가 막판 변수로 거론됐습니다. 실제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대 돌파 전망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는 7~8% 선에서 선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선거 후 “보수 재건에 새싹을 틔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며 향후 정치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개혁신당의 성장 가능성을 남긴 이번 선거는 보수 진영 재편과 향후 대선 판도에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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