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표, 대구에서 비상계엄 관련 발언…사과 공방과 당내 파장 짚어보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대구 동성로 민생 현장을 찾아 “많은 국민께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히면서도, “의회 폭거가 계엄을 불렀다”는 취지의 기존 인식을 거듭 밝혔습니다.

28일 대구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현장에서 장동혁 대표는 책임 통감 메시지를 내놓으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운영을 문제 삼는 발언을 이어가 논란을 재점화했습니다.
이는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둔 시점과 맞물려, 사과의 방식과 범위를 둘러싼 여야 공방과 당내 역학을 동시에 촉발했습니다.
“계엄으로 많은 국민께 혼란과 고통을 드렸습니다. 책임을 통감합니다.”1
“다만 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사태를 불러왔다는 점도 분명히 해야 합니다.”2
핵심 포인트 한눈에 보기 🔎
1) 책임 통감 메시지 표명 ↔ 2) ‘의회 폭거’ 재거론로 사과 진정성 논란 심화 ↔ 3) 사과 요구 당내 확산 ↔ 4) 12·3 계엄 1년 앞둔 전략 변곡점
“청년들이 위기를 알게 됐다” 발언의 명암
장동혁 대표는 “비상계엄으로 많은 청년이 ‘대한민국의 위기’를 알게 됐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3
그러나 이 발언은 혼란·고통과 ‘학습 효과’의 병기로 해석돼, 사과의 방향을 둘러싼 논쟁을 더했습니다.

당내 초·재선의 연판장 시사…“사과 없으면 집단행동”
국민의힘 초선·재선 의원 20여 명이 “사과가 없으면 연판장 또는 공동 기자회견 등 집단행동”을 시사했습니다.4
특히 김재섭 의원은 과거 보수의 사과 사례를 언급하며, 무조건적이고 명확한 사과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야권의 공세와 프레이밍 전쟁
박용진 전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동혁 리더십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사과의 진정성을 문제 삼았습니다.5
같은 시기 조국 대표의 ‘대장동 토론 제안’ 이슈가 맞물리며, 정책·사법 프레임을 둘러싼 여야 맞대응 국면이 형성되고 있습니다.6


“개혁신당과의 선거연대, 지금은 때가 아니다”
지방선거 전략을 둘러싼 질문에는 “지금은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7
이는 단기적으로 내부 단합과 사과 메시지 관리에 정치적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한동훈 조사’ 카드 거론…이슈 전환 시도?
일부 보도에 따르면, 지도부는 한동훈 관련 조사 이슈를 병행하며 정치 지형의 프레임 전환을 시도하는 모습입니다.8
다만 이는 사과 공방을 상쇄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쟁점으로 본 ‘비상계엄’ 논란의 핵심 ⚖️
법적 정당성: 사법 판단과 별개로, 정치적 책임의 범주에서 ‘무조건적 사과’가 요구되는가가 관건입니다.
정치적 파급: 사과의 방식(조건 없는 사과 vs 설명+책임 통감)이 중도층 민심과 지방선거 연대 구상에 미칠 파장이 큽니다.
사과의 형식, 무엇이 달랐나
이번 메시지는 “책임 통감”과 “의회 폭거”가 함께 언급되며, ‘사과의 순도’에 대한 논란을 불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조건 없는 사과가 출발점이라는 주장과, 사태 원인에 대한 설명 병기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대구 메시지의 전략적 의의
보수 핵심 지지층이 몰린 대구에서의 발언은 결집을 선명히 하되, 중도 확장과 사과 프레임의 정교함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결국 12·3 당일 메시지가 리더십 평가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전망: 세 가지 시나리오 🗳️
① 무조건적·명시적 사과: 단기 진정 효과 크나, 지지층 내 이견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② 조건부 사과(책임 통감+설명): 균형을 노리지만, 진정성 논란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③ 사과 유보: 핵심 지지층 결집에는 유리하나, 중도층 이탈과 당내 갈등 확대 위험이 큽니다.
독자 가이드: 확인해야 할 포인트와 원문 링크 🔗
– 대구 발언 영상과 워딩을 직접 확인해 맥락을 점검하시기 바랍니다.1,2
– 사과 요구 관련 당내 목소리와 집단행동 시사 보도를 종합해, 정치적 리스크를 가늠해 보시기 바랍니다.4,9
– ‘청년·중도층’ 반응의 핵심 쟁점은 진정성과 책임 범위입니다.3,5
- MBC 보도: “민주당 의회 폭거가 계엄 불렀다”1,2
- 조선일보: “결과적으로 혼란과 고통…책임 통감”1
- 아이뉴스24(다음): “청년들, 위기 알게 됐다”3
- MBN 속보: “사과 없으면 20여 명 집단행동”4
- 문화일보: 초선 사과 요구 관련 보도9
- 조선일보: “개혁신당 연대, 지금은 때 아니다”7
- 조선일보: ‘한동훈 조사’ 거론 보도8
- CBS 뉴스쇼: 박용진 인터뷰5
- 동아일보: ‘대장동 토론’ 제안 관련6
주: 본 기사는 공개된 보도·영상·기사를 바탕으로 핵심 발언과 정치적 함의를 종합해 정리했습니다. 각 링크와 이미지는 해당 매체의 저작권에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