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대표 이슈인 장마기간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장마기간은 매년 6월 중순부터 7월 말까지 이어지는 집중 강우기입니다. 이때 강수일수와 강수량이 크게 증가합니다.
대한민국 장마기간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6월 23일경, 남부지방은 6월 24일경, 제주도는 6월 20일경에 시작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지 출처: 기상청
2025년 장마기간은 기상청의 예보를 종합하면 약 31~32일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6월 20일~7월 22일 (약 32일)
남부지방: 6월 24일~7월 24일 (약 31일)
중부지방: 6월 23일~7월 25일 (약 33일)
올해 장마철은 예년보다 수증기량이 많아 국지성 집중호우와 짧고 강한 소나기가 잦을 전망입니다.
“장마전선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북상하나, 강수강도와 강수일수는 다소 늘어날 것” – 기상청
평균 강수일수는 중부 약 17~18일, 남부 약 16~17일, 제주 약 18일로 예상됩니다.
강수량은 중부 450~550mm, 남부 550~650mm, 제주 600~700mm 수준이 전망됩니다.
장마기간 대비 필수 생활 꿀팁을 소개합니다:
- 방수 기능이 뛰어난 우산·우비 준비
- 침수 우려 지역의 하천·하수구 점검
- 곰팡이 번식 차단을 위한 환기 및 제습
여행객을 위한 레저·야외활동 팁:
- 실내 전시관·박물관 방문으로 일정 조율
- 야외 스탠드·간이천막 활용
- 기상청 앱으로 실시간 비 예보 확인
안전수칙을 지켜야 장마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침수 지역 차량 운행 자제
- 산사태 위험지역 접근 금지
- 홍수 경보 시 즉시 대피
요약: 장마기간은 6월 중순~7월 말, 지역별 시작·종료 시기를 확인하고 대비 물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글을 통해 장마기간의 기본 개념, 예보 정보, 지역별 특징, 대비 방법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