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유튜브 시리즈 ‘걍남자’에서 선보인 전생체험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24일 공개된 12화에서 정동원은 최면 전문가의 안내로 ‘빈’이라는 이름의 외국인 농부로 살았던 전생을 떠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사과 농장을 운영하며 다섯 남매를 키웠고, 예쁜 아내는 할머니를 꼭 닮았다”라고 말해 팬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안겼습니다.
이 장면은 “가장 사랑한 사람, 현생 OOO와 닮았다”라는 키워드와 함께 X(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전생에서도 가족을 먼저 생각했다” – 팬 댓글 中
사진=서울EN 캡처
영상 공개 이후 ‘#정동원’, ‘#전생체험’, ‘#JD1’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으며, 관련 기사만 하루 새 300건 이상 올라왔습니다.
26일에는 선배 가수 임영웅과의 1박 2일 캠핑 마지막 편이 공개돼 화제를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조언 없이도 서로를 이해하며 ‘IM HERO’다운 우정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정동원 공식 트위터
25일 부산 벡스코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KBC 로컬콘텐츠페스타에서도 ‘흥!(Feat. HAON)’, ‘물망초’ 등을 라이브로 선보여 ‘우주총동원’ 팬덤의 함성을 이끌어냈습니다. 🔥
음원·영상 데이터 플랫폼 K-POP RADAR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독백’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9,524,515회를 돌파했습니다.
또한 유튜브 구독자는 142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7만 명을 기록하며 MD·콘서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사진=Bugs Music
하반기에는 서울·부산·대구를 도는 ‘2025 JD1 LIVE TOUR’가 예고돼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https://ticket.interpark.com)에서 8월 5일 낮 12시부터 가능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트로트와 K-POP의 경계를 허무는 그의 실험 정신이 Z세대, MZ세대 모두에게 통했다”라며 “정동원의 브랜드 가치는 이제 ‘10대 트롯 신동’을 넘어 ‘멀티 플레이어 아티스트’로 진화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앞으로도 정동원의 음악·예능·공연 소식을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전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