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는 남도 문화의 수도 광주에서 1946년 개교 이후 지역 혁신의 산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광주 동구 필문대로에 위치한 이 캠퍼스는 약 134만 ㎡의 넓은 부지와 80여 동의 건물을 갖춘 대규모 종합대학입니다.
🏡 주거 정보도 탄탄합니다. 학교 홈페이지 ‘주거정보’ 게시판에는 ‘조대 후문 1분 거리 원룸’ 등 실시간 매물이 올라와 재학생과 신입생의 발품을 덜어줍니다.
교내 생활관 ‘해오름관’은 2인 1실 기준 월 22만 원 내외로 와이파이·세탁실·공용주방을 제공합니다.
📚 2025학년도 수강신청은 8월 17일 14시부터 시작됩니다. 공식 인스타그램(@chosununiversity)은 “D-1 시간” 알림으로 학생들의 준비를 돕고 있습니다.
“*수강꾸러미 저장은 13시 50분까지 완료해야 서버 지연을 피할 수 있습니다” – 학사지원팀
💼 동시에 정규직원 신규 채용도 진행 중입니다. 2025학년도 1차 공채에서는 일반행정·전기·건축·IT/SW개발 등 4개 직군을 모집하며, 연봉 3,600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원서는 7월 16일 17시까지 캐치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 연구 분야에서는 최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전유동 다단연소 메탄엔진’ 국책 과제(2025-2029)를 수주해 12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계공학과·항공우주공학과가 참여하는 우주 추진연구센터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 스타트업 지원도 활발합니다. ‘CS Start-Up Valley’는 연 2회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사와 예비창업자를 연결하며, 2024년 기준 누적 투자 유치액은 2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넥스트레이드’는 씨엔티테크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해 화제가 됐습니다.
🎤 문화·스포츠 이벤트로는 8월 23~24일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5가 조선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인터파크 티켓 예매 랭킹 6위에 오를 만큼 관심이 뜨거우며, 관람객 3만 명이 몰려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65억 원으로 예상됩니다.(광주시 추산)
🛏️ 외지 관람객을 위한 호텔 추천도 주목할 만합니다. 트립닷컴 기준 캠퍼스 반경 4 km 내 ‘라마다플라자 광주’와 ‘홀리데이 인 광주’가 인기 1·2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사 기간엔 객실 조기 매진이 예상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 의료 인프라도 촘촘합니다. 조선대학교병원은 1,000병상 규모 상급종합병원으로, 효인재활요양병원·광주기독병원 등과 협력 진료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학생증만 있으면 외래 진료비 20 %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디지털 전환 측면에서 학교는 Microsoft Teams와 연계한 ‘스마트 강의실’ 120실을 운영하며, 2026년까지 LMS-AI 자동 출석 기능을 전 학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덕분에 온라인·오프라인 통합수업 만족도는 92.3 %로 나타났습니다.(교육혁신팀 2024)
🌳 마지막으로, 캠퍼스는 ‘탄소중립 2035’를 선언하고 기존 보일러 37대를 수소 연료전지로 교체해 연간 2,100t CO₂를 감축 중입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32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맞먹습니다.
✨ 조선대학교는 교육·연구·문화·친환경 4박자를 고루 갖춘 ‘미래형 캠퍼스’로 진화 중입니다. 신입생·취업 준비생·지역민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