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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이낙준 씨가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했습니다.


첫 장면에서 그는 ‘직업군 특화 동네’ 편에 맞춰 강남 대형병원세권을 소개하며 전문의다운 시선을 보여줬습니다.

구해줘 홈즈 이낙준
사진=YouTube/MBCentertainment 캡처

그는 “의사와 작가 두 직업을 병행한 덕분에 시간 관리가 가장 큰 과제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청자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단연 넷플릭스 히트작 ‘중증외상센터’ 시즌2 관련 언급이었습니다.

보안 서약 때문에 상세 줄거리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전개가 준비돼 있습니다.” — 이낙준

짧은 언급이었지만 이낙준 키워드 검색량을 단숨에 끌어올리며 화제를 확산시켰습니다.

📈 실제로 방송 직후 ‘중증외상센터 시즌2’, ‘한산이가’, ‘이낙준 웹소설’ 등이 포털 실시간 연관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부동산 코너에서는 서울 수서·일원동 일대 ‘의사 아파트’를 둘러보며 전문직 실수요자 관점의 체크리스트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야간 당직 후 귀가 동선은 곧 삶의 질”이라며 병원 접근성, 학교·보육 시설, 층간소음 순으로 우선순위를 잡았습니다.

의사 아파트 임장
사진=YouTube/MBCentertainment 캡처

창작 수입에 대한 솔직 고백도 이어졌습니다. 그는 “작가 수입이 의사 소득의 약 4/1 수준이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4배 이상이 됐다”며 “그래도 진료는 놓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중 깜짝 등장한 의과대학 후배와의 7~8년 만 재회 장면은 예능 감초 역할을 했습니다.

후배는 “선배님 덕분에 의사·작가 두 꿈을 동시에 꾸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한산이가’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들은 리디북스·카카오페이지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중증외상센터’는 의료 현장의 리얼리티와 서스펜스를 결합해 국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송 말미, 그는 “다음 목표는 실제 의료진과 독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료 서바이벌 콘텐츠 기획”이라며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출연으로 이낙준의료, 스토리텔링, 부동산을 아우르는 입체적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