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가 11월 13~16일목~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됩니다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25가 개막을 앞두고 주요 참가사 라인업과 체험 콘텐츠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지스타 조직위는 올해 행사에 엔씨소프트,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대거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스타 2025는 B2C 체험존과 B2B 비즈니스존, 인디·콘퍼런스·이벤트 무대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넷마블, 신작 4종 체험 빌드 공개
넷마블은 서울 구로 G-Tower에서 지스타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신작 4종을 발표했습니다.
-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콘셉트를 예고했습니다.
- 몬길: STAR DIVE — 자사 대표 IP의 신규 확장 타이틀을 소개했습니다.
-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 인기 웹소설 IP 기반 액션성을 강조했습니다.
- 프로젝트 이블베인 — 신규 프로젝트의 첫 공개가 진행됐습니다.
현장 설명에 따르면 넷마블 부스는 112개 부스·145개 시연대 규모로 관람객 체험 효율을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유니티, 인디 33종 쇼케이스…글로벌 창작자 지원
게임 엔진 플랫폼 유니티는 유니티 인디 쇼케이스에서 인디 게임 33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생태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실험적 시도로 무장한 창작자들의 작품이 한 공간에 모여 신작 테스트·피드백 루프를 강화할 전망입니다.
B2B 확대: 퍼블리싱·플랫폼·커뮤니티 솔루션
밸로프는 B2B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VFUN과 신규 커뮤니티 ORVVIT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퍼블리싱 전략·중국 시장 진출·플랫폼 확장 사례를 공유하며 네트워킹과 매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장 키워드 7
- 지스타 2025 11.13~16 | 부산 벡스코 전관 운영입니다.
- 국산 기대작 | 엔씨·넷마블·크래프톤 중심으로 신작이 공개됩니다.
- 대규모 체험 | 부스/시연대 확대로 대기열 분산을 유도합니다.
- 인디 쇼케이스 | 유니티가 인디 33종을 집중 조명합니다.
- B2B 네트워킹 | 퍼블리셔·툴·서비스사가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 크리에이터/코스프레 | 창작자 참여와 팬 교류가 활발해집니다.
- 현장·온라인 병행 | 주요 부스의 라이브 스트림·VOD가 제공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지스타는 체험 몰입도와 B2B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실전형 구성이 특징입니다.” 🎮
참가사들은 사전 시연 빌드 고도화와 현장 운영 동선을 최적화해 관람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관람 실전 체크리스트
- 운영 시간·입장 정책은 지스타 공식 공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부스 대기열은 피크 타임 분산 관람이 유리하며, 인기 타이틀은 오전 조기 체험이 효율적입니다.
- 이동 동선은 B2C→인디→이벤트 무대→굿즈 순으로 잡으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교통·주차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벡스코 주변 혼잡 시간대 분산 방문이 권장됩니다.
- 굿즈/경품은 수량 제한이 있어 타임테이블을 미리 체크하면 좋습니다.
크리에이터·코스프레 커뮤니티 열기
주요 크리에이터와 코스어들이 주말 일정에 맞춰 현장 참여를 예고하며 팬과의 교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초상권·촬영 동의 등 에티켓을 지키는 건강한 관람 문화가 요구됩니다.
왜 이번 지스타가 주목받나
국산 대형 IP의 대거 출격과 인디·글로벌 퍼블리싱 솔루션의 동시 전시가 맞물리며 플레이·비즈니스·창작 삼박자를 갖춘 구성이 완성됐습니다.
현장 체험에 이어지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커뮤니티 피드백 루프도 신작 완성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현장에서 꼭 보고 들을 것
- 넷마블 4종의 빌드 완성도와 핵심 전투/이동/메타 루프입니다.
- 유니티 인디 33종의 실험적 기획과 체감 난이도·조작성 흐름입니다.
- B2B에서는 플랫폼·커뮤니티·데이터 솔루션의 적용 사례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관람 전 마지막 점검
입장 바코드·신분증 등 기본 준비물을 챙기고, 모바일 공지로 부스별 타임라인을 수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피크 타임에는 안전 동선 확보와 휴식·수분 보충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면 관람 효율이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