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슈퍼크리에이티브가 선보인 신작 로그라이크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22일 정식 출시되며 국내외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티어’ 키워드가 커뮤니티와 검색 포털 상위권을 차지하며 캐릭터 육성 전략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
왜 ‘티어’가 중요할까요? 이용자는 한정된 자원으로 최적의 덱을 구성해야 합니다. 티어 분석을 통해 ▲초반 스토리 진행 ▲엔드 콘텐츠 ▲파밍 효율을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미지 출처 : GameY 보도자료
“모든 절망을 제로로 만든다.”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슬로건
개발진은 CBT 단계에서 밸런스를 대폭 손봤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기존 9월 테스트 버전과 정식 출시 버전 간 티어 변동이 존재합니다.
다음은 출시 48시간 기준 커뮤니티·전문 사이트 데이터를 종합한 비공식 티어 요약입니다.
🥇 S 티어 – ‘메타를 주도하는 핵심’
- 칼리페 : 탱커 포지션이지만 보호막 + 도발 시너지로 높은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 니아 : 광역 디버프와 소울번 추가 턴으로 보스전에서 핵심 캐리.
- 카일론 : 조건부 초회심 200%를 갖춘 폭딜 딜러.
해당 3인은 모든 모드에서 높은 기용률을 기록했습니다.
🥈 A 티어 – ‘세팅에 따라 S급 잠재력’
- 레이 : 단일 딜 핵심이지만 에너지 회복 장비와 조합 시 S급 성능.
- 마그나 : 광역 디버프 특화 서포터. 공격적 세팅 시 파티 DPS↑.
- 트레사 : 치유 + 버프 동시 제공, 장기전에서 빛나는 만능 힐러.
‘A’ 그룹은 육성·장비 세팅이 뒷받침될 때 레이드 메타에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B 티어 이하 – ‘콘텐츠 전용 특화’
- 루카스 : 속도 버프를 고정 확보할 수 있으나 딜 기여도가 낮습니다.
- 오웬 : 확률형 무장 해제 스킬이 특징. PvP가 추가된다면 재평가 여지.
일반 스토리·서브 던전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종합 효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입니다.
캐릭터 티어 선정 기준은?
라이브이슈KR 취재팀은 10여 개 국내외 커뮤니티와 글로벌 메타 데이터베이스(스토브, LDPlayer, GamerBraves 등)를 분석했습니다.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DPS·HPS·피해 경감 수치 (실시간 전투 로그 기반)
- 시너지 기여도 및 카드카드 드로우 확률
- 초반 접근성 – 리세마라소요 시간·스택
- 엔드 콘텐츠 클리어 타임
특히 덱빌딩 시스템 특성상 스킬 카드 획득 RNG가 중요하므로 ‘고정형 버프·디버프’ 능력을 지닌 영웅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티어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티어’ 검색이 폭증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리세마라보다 초기 자원 관리와 카드 시너지 연구를 권장합니다. 실제로 CBT 통계에 따르면 ‘S’ 캐릭터가 없어도 덱 운용에 따라 3일 만에 엔드 구간에 돌입한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
향후 밸런스 패치 로드맵
개발진은 11월 중순 첫 대규모 패치를 예고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과도한 폭딜 세팅 완화, 방어형 캐릭터 보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카일론·니아 등 딜러군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어 티어 변동이 예상됩니다.
또한 신규 5성 파트너 공개와 함께 협동 PvE 콘텐츠가 추가될 전망입니다. 협동 공략이 본격화되면 버퍼·서포터 가치가 재평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초심자를 위한 덱 구성 팁 ✨
1) 탱·힐·딜 기본 3각 편성 후 빈 슬롯을 디버프 요원으로 채웁니다.
2) 정예 몬스터 라운드마다 카드 리셋이 가능하므로, 방치형이 아닌 수동 컨트롤로 확률을 높입니다.
3) 중복 캐릭터는 전용 장비 제작 재료로 활용해 성장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초반 스토리 4-5 스테이지를 돌파하려면 ‘칼리페+트레사’ 조합이 유력합니다. 보호막과 치유로 원턴 킬 리스크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 내 탑 100 랭커 “R3ISE”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티어표는 이정표일 뿐, 덱빌딩의 자유도가 곧 재미”라고 강조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티어’는 메타 흐름을 이해하는 데 훌륭한 지표이지만, 각 캐릭터의 시너지와 카드 운용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출시 초기 혼란을 기회로 삼아 자신만의 조합을 연구한다면, 향후 밸런스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은 향후 패치 동향과 새로운 티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취재·보도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