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22일 정식 출시되면서, 이용자들은 일제히 리세마라에 돌입했습니다. 🎮
카제나 리세마라는 첫 30분 안에 원하는 5성 요원을 확보해 덱빌딩 로그라이크 특유의 난도를 완화하려는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칼리페 확보 후 진행”이 최우선 전략으로 꼽히며, 일부 고난도 유저는 픽업 한정 하루까지 노리는 고효율 루트를 선택합니다.
첫 단계는 계정 생성 → 튜토리얼 1-2 스테이지 클리어 → 10+1 무료 소환까지 약 6분이 소요됩니다.*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변동
만약 목표 요원이 등장하지 않았다면, 설정 > 계정 > 서버 초기화 메뉴로 즉시 데이터를 삭제하고 반복하면 됩니다. ⏱️
“칼리페는 회피기와 광역 도발로 PvE 전 구간을 안정화시키며, 하루는 필살기 연쇄로 초반 화력을 극대화한다.” — CBT 최고 난도 클리어 랭커 ‘Meltang’ 인터뷰 中
칼리페+하루를 동시에 노릴 경우 확률 0.56%에 불과하지만, 서버 초기화 기능 덕분에 시도 자체는 빠릅니다.
반면 리세마라를 포기하고 빠른 레벨링을 택한 유저들은 공용 4성 파워카드와 무상 재화 3,200석으로 2일 차에 동일 전력을 맞추는 경향도 확인됐습니다.
▲ 이미지 출처: 게임톡
커뮤니티에서는 ‘BM(비즈니스 모델)’ 논란도 이어집니다. 일부 이용자는 ‘승급 패키지’가 사실상 유료 리세마라라며 우려를 표했지만, 개발진은 “무/소과금도 전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해명했습니다.
BM과 별개로, 덱빌딩의 핵심은 ‘카드 시너지’입니다. 칼리페의 도발 후 휴고의 광역 분쇄 카드가 연계되면 초기 보스 ‘네메시스’도 3턴 내 처리가 가능합니다.
▲ 이미지 출처: YouTube 게이머 멜탕
전문가들은 “리세마라는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라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PvP 콘텐츠가 부재하기 때문에, 성장 속도만 다를 뿐 최종 파워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한정 이벤트 ‘나이트메어 크루즈’에서는 전투력 컷이 존재해, 초기 딜러 확보가 편의성을 높여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리세마라 종료 후에는 일일 심해 탐사를 통해 ‘에고발현 카드’를 확보하고, 연성 연구소에서 스킬 레벨 3까지 올려야 스토리 4장을 부드럽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디스코드와 트위터 태그 #CZN_리세마라에서는 실시간 배너 교환 코드가 공유되니 적극 활용을 권장합니다. 🤝
정리하면, 카제나 리세마라의 핵심은 ‘칼리페 확보 → 하루 여부 판단 → 빠른 출항’ 세 줄로 요약됩니다.
과도한 리세마라로 지칠 때쯤, 덱빌딩 로그라이크 특유의 카드 조합 실험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니, 원하는 스타트를 찾았다면 과감히 모험을 떠나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