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디 폰세, KBO리그를 압도하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개막 16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른 키움 히어로즈와의 맞대결에서도 5이닝 9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16승째를 수확했습니다.
📝 시즌 퍼포먼스 한눈에 보기
• 성적 : 16승 0패, 평균자책점 1점대 후반
• 피안타율 : 0.210
• 탈삼진/9이닝 : 10.4K2025시즌
개막 이후 무패 행진을 이어간 투수는 KBO 역사상 폰세가 처음입니다. 올 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 153㎞와 예리한 커터·커브 조합이 위력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MLB 11개 구단 스카우트, 왜 폰세를 주목하나?
최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뉴욕 양키스·시카고 컵스 등 메이저리그 11개 구단 스카우트가 서울 고척돔을 방문했습니다.
“ML 선발 3~4선발 감으로 즉시 전력”
이라는 현장 평가는 그가 보여 준 제구 안정성과 경기 운영 능력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낮은 릴리스포인트에서 나오는 직구 각도는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경험하기 쉽지 않은 유형으로 꼽힙니다.
👀 경기별 하이라이트
사진=연합뉴스
1) 4월 3일 대전 : 데뷔전 6이닝 무실점, 최고 155㎞
2) 6월 11일 사직 : 완봉승, 탈삼진 12개로 시즌 피크
3) 8월 28일 고척 : MLB 스카우트 앞 5이닝 9K, 16연승 달성
🔍 전력 분석 & 키 플레이
① 패스트볼–커터 터널링 : 타이밍을 뒤흔드는 동일 궤적.
② 낙차 큰 커브 : 좌타자 무릎 앞 낙하, 헛스윙 유도.
③ 멘털 매니지먼트 : 위기 시 주자 견제·템포 조절이 탁월했습니다.
다만 8월 마지막 등판에서 3실점을 허용하며 감정 기복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한화 코칭스태프는 “후반기 피로 누적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 구단·동료 반응
김태균 해설위원 — “스플리터 각도가 예전 페디를 떠올리게 한다. KBO 2년 차라 믿기 어려운 완성도다.”
정우람(불펜 동료) — “폰세가 마운드에 오르면 수비도 덩달아 편안하다.”
팬들 사이에서는 ‘고봉세’(고마워요 폰세)라는 별명까지 유행하며 SNS에서 2만 회 이상 언급됐습니다. 📈
📊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 시나리오
한화는 현재 4위, 3위 LG 트윈스와 2.5경기 차를 유지 중입니다. 폰세–문동주–장시환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9월 페넌트레이스 ‘상승 모멘텀’을 주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케이빅데이터랩은 “폰세 WAR 6.3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 한화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83%”라고 예측했습니다.
🚀 향후 행보 & 계약 관전 포인트
폰세의 연봉은 1년 150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포스팅·FA 등 해외 진출 요건을 충족한 만큼,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계약전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한화 구단은 “재계약 협상을 우선하되 선수 의사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 3년 장기 계약’ 해시태그 운동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 관전 포인트 정리
1. 개막 16연승 : KBO 신기록, 역사서에 이름을 남기다.
2. MLB 스카우트 열풍 : 11개 구단이 직관, 몸값 급등.
3. 한화의 가을야구 : 에이스 효과로 5년 만의 PS 도전.
4. 계약 전쟁 : 재계약 vs 해외 진출 갈림길.
💡 코디 폰세는 실력·화제성 모두를 갖춘 2025년 KBO리그 최대 스타입니다. 남은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 그리고 오프시즌 계약 드라마까지 ― 그의 한 시즌은 한국 야구사의 새로운 교본이 되고 있습니다.
라이브이슈KR | 취재·정리: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