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브이슈KR 단독 – 투바투(TOMORROW X TOGETHER, TXT)가 21일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글로벌 하이브리드 사운드와 서사적 가사가 조화를 이뤄 ‘4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라는 명성을 재확인했습니다.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는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몽환적 신스가 어우러진 팝록 장르로, 리스너에게 ‘낯설지만 특별한 우리’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연준이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으며, 팬들은 ‘투바투 퍼포먼스 정점’이라 극찬했습니다.
컴백 쇼케이스는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됐으며, 하이브 초기화면·위버스·유튜브·네이버 NOW.에서 동시 생중계돼 동접 200만 명※공식 집계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투바투의 글로벌 인기를 수치로 입증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iMBC 연예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습니다. 선공개 곡 ‘Upside Down Kiss’, 팬송 ‘Song of the Stars’, 멤버별 솔로 트랙 ‘Sunday Driver(수빈)’, ‘Ghost Girl(연준)’ 등이 포함돼 장르적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습니다.
“마의 7년? 팀워크가 단단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휴닝카이 쇼케이스 발언
재계약 질문에 멤버들은 긍정적 신호를 보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내부적으로 ‘장기 플랜’을 준비 중이라 밝혔습니다.
팬덤 MOA는 발매 직후 #BeautifulStrangers, #투바투컴백 해시태그를 트위터 세계 1위에 올렸습니다. 특히 ‘두밧두 와리와리’라는 응원법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밈(Meme)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
굿즈 시장도 뜨겁습니다. 번개장터·Bunjang에는 ‘투바투 비공굿 포카’ ‘PAOI 연준 포토카드’ 등 리셀 상품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5~10% 프리미엄이 붙은 상품도 순식간에 거래 완료될 정도로 굿즈 수요가 폭발했습니다.
이미지 출처 : BIGHIT MUSIC X 공식
음원 성적 역시 폭발적입니다. 발매 1시간 만에 국내 주요 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일본 라인뮤직 TOP100 1위 등 글로벌 TOP10 지역이 36개로 집계됐습니다.
환경 메시지도 담겼습니다. 수록곡 ‘Miracle’은 기후위기 속 희망을 노래하며, 최근 이슈인 기후동행카드·KEco 캠페인과 맞물려 관심을 모았습니다. 팬들은 ‘친환경 응원봉 모드’를 제안해 또 하나의 선한 영향력을 예고했습니다.
투바투는 8월부터 ‘The Star Chapter’ 월드 투어에 돌입합니다. 서울 2회·LA, 멕시코시티, 파리, 자카르타 등 18개 도시가 1차 라인업이며, 10월엔 북미 스타디움 추가 공연도 검토 중입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4세대 아이돌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든 지금, 투바투는 음악적 성장과 팬덤 확장을 동시에 달성한 케이스 스터디”라고 평가합니다. 바이럴 중심의 숏폼 전략, 고퀄리티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디럭스 버전 단체 공구’가 진행 중입니다. 추가 포토북·AR 카드·투바투 직필 가사집 등 한정 혜택으로 품절이 예상되니, 구매자는 잔여 수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9월 추가 뮤직비디오와 컬래버 싱글 발표가 예정돼 있다”며 ‘투바투 유니버스’ 확장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하이브 레이블 간 스토리월드 통합 전략의 일환으로, 팬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결론적으로, 투바투의 이번 컴백은 음악·퍼포먼스·팬덤 비즈니스가 삼위일체를 이뤄 K-POP 시장을 견인하는 선도 사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 전개될 활동과 서사가 얼마나 확장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