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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이드 코인(FLUID)이 24일 저녁 업비트에 KRW·BTC·USDT 마켓으로 전격 상장했습니다.


첫 거래 시작과 동시에 플루이드 코인 가격은 단숨에 50% 이상 치솟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디파이 통합 플랫폼을 표방하는 프로젝트답게, 다양한 탈중앙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묶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업비트 상장 안내 이미지


플루이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행된 ERC-20 토큰입니다.

플랫폼 내에서는 대출·차입·스왑·수익 농사 등을 일괄 처리할 수 있어, 복잡한 디파이 사용 경험을 간소화했습니다.

🚀 이러한 특징이 ‘원스톱 디파이’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와 맞물려 빠르게 거래량을 끌어올렸습니다.


총 발행량은 10억 FLUID*1이며, 유통 물량은 약 3억 FLUID*2로 집계됐습니다.

스테이킹 보상으로 배포되는 물량이 연 7% 수준으로 설계돼 토큰 인플레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플루이드 코인은 디파이 사용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추었다” –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크립토인사이트 보고서 중


플루이드 플랫폼 시각자료

가격 흐름을 살펴보면, 상장 직후 4.10 달러에서 9.09 달러까지 치솟았고 24시간 거래대금은 3,5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동시간대 디파이 대표 알트코인들의 평균 상승률을 넘어서는 수치로, 단기 모멘텀이 강하게 형성됐다는 분석입니다.


플루이드 팀은 연내 멀티체인 브리지기관 전용 유동성 풀을 출시해 TVL(총예치금)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거래소 2~3곳과 추가 상장을 협의 중이라고 전해져, 중장기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초보 투자자라면 업비트의 지정가·시장가 주문 차이를 이해한 뒤 매수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래 제한 가격 제도가 있어 시세 변동성이 클 때 가격 급등락을 완화하므로, 호가 단계를 세밀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보관 측면에서는 메타마스크·레저·세이프팔ERC-20 호환 지갑이 기본이지만, 팀이 제시한 ‘FLUID Safe’ 전용 지갑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개인지갑 출금 수수료와 가스비가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국내 규제와 관련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이후 코인 상장은 원화 입금·출금 실명제ISMS 인증을 통과해야 합니다.

업비트 측은 “플루이드 프로젝트가 자금세탁방지(AML)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혀, 규제 리스크는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그러나 알트코인 변동성은 여전히 크며, 디파이 플랫폼 해킹 및 스마트컨트랙트 오류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투자 금액의 10% 이내에서 분산 투자를 권고하며, 백서·감사 보고서 등을 반드시 숙지할 것을 조언합니다.


플루이드 프로젝트는 최근 체인링크·파일코인 등과 오라클·저장소 연동 파트너십을 체결해 생태계 확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DAO를 통해 거버넌스 투표가 이뤄지며, 토큰 홀더가 수수료 구조·신규 풀 상장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도 주목됩니다.


📈 가상자산 애널리스트 김도현 연구원은 “플루이드 코인TVL 10억 달러를 달성한다면 시가총액 3배 상승 여력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그는 “블록체인·거래소 이슈 등 외부 변수에 따라 목표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며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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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에게 플루이드는 진입 장벽을 낮춘 유망 플랫폼이지만, 고위험 자산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독자는 거래 전에 자신의 투자 성향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야 하며, 공식 공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한 최신 업데이트 확인이 필수입니다.


결국, 플루이드 코인상장 모멘텀플랫폼 확장성으로 단기간에 주목받았지만, 장기 성패는 실질 사용성과 보안에 달려 있습니다.

⚠️ 과열된 시장 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기술·경제·규제 세 측면을 균형 있게 살펴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로 가는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