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동균이 2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그댄 아무렇지 않게’를 발표했습니다. 1년 만의 신곡으로 알려지면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뜨겁습니다.
이번 싱글은 담담한 이별 뒤에 찾아오는 공허를 조명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라인과 스트링 세션이 어우러져 하동균 특유의 허스키 보컬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사진=트라이어스 제공]
작곡은 ‘사랑, 그 흔한 말’로 유명한 프로듀서 이주형, 작사는 하동균이 직접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습니다. 믹싱 단계에서 아날로그 테이프 시뮬레이션을 적용해 따뜻한 질감을 구현했다고 합니다.
“헤어진 다음 날도 모든 시간이 제자리인 듯 흘러가더라” – 하동균, 신곡 작업 노트 중
선공개된 30초 티저 영상은 공개 12시간 만에 SNS 조회수 50만 회를 돌파했습니다. 팬들은 “역시 하동균다운 깊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음원 플랫폼 사전 저장(Pre-Save)은 10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발매 직후 주요 차트 #TOP10 진입이 유력하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라이브 무대 준비도 바쁩니다. 올가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에 이어 내년 9월 썸데이 페스티벌 2025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썸데이 페스티벌 사무국]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는 야외 수변 무대에서 ‘행담도’ ‘그대라는 사치’ 등에 이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관객과 ‘한잔해’ 떼창을 약속해 화제가 됐습니다. 🍻
썸데이 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하는 하동균은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셋리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인조 세션과 20인조 스트링이 동행해 웅장한 사운드를 예고했습니다.
MBC ‘놀면 뭐하니?’ 80s 서울가요제 편에 ‘동아기획’이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하며 예능 감각도 뽐냈습니다. MC 유재석은 “군더더기 없는 가창력에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Vocal 전문가들은 “하동균의 음색은 저음에서 미세한 샤우팅까지 자연스럽게 이행해 공명 폭이 넓다”며 “이번 곡은 그의 레인지가 최대치로 드러난다”고 평했습니다.
소속사 트라이어스는 “초회 한정 카세트테이프 패키지를 2만 장만 제작해 컬렉터 수요를 겨냥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패키지에는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가 랜덤 동봉됩니다.
음원은 멜론·지니·애플뮤직 등 전 플랫폼에 동시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는 4K 해상도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됩니다. MV는 5월 내 VR 버전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하동균은 “노래가 누군가의 하루를 견디게 한다면 그것으로 충분”이라며 “조만간 전국 투어 일정도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팬들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