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장학재단, 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국가장학금 신청 가이드
글ㆍ라이브이슈KR | 승인 2025.06.24
출처: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한국장학재단이 2025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 1·2유형 신청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학기는 대출이자 인하와 특별상환유예 등 학생 친화 정책이 대폭 확대돼 관심이 높습니다.
재단에 따르면 6월 24일 기준, 학자금 대출 1차 신청은 7월 1일(월) 오전 9시부터 7월 31일(수) 오후 6시까지 진행됩니다. 서류 제출‧가구원 동의는 마감일 24시까지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은 이미 5월에 종료됐으나, 2차 추가접수는 8월 초 예정입니다. 재단은 “재외국민·편입생·복학생 등 누락 인원을 위해 2차 접수 창구를 열어두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학자금 대출 핵심 포인트
① 취업 후 상환(SCG) 대출 금리는 연 1.65%로 동결됐습니다. ② 일반 상환 대출은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연 2.20% 고정금리로 제공됩니다.
특히 만 35세 이하 미취업자는 상환 개시 전까지 원금·이자를 유예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층의 초기 경제활동 부담 완화가 목적입니다.
“올해는 프리워크아웃 지원 대상을 학부생까지 확대했습니다.” – 한국장학재단 채권관리부 관계자
📑 국가장학금 1·2유형, 달라진 점
추가 편입생·재입학생도 첫 학기부터 소득분위 산정 없이 기본지원이 가능합니다. 다자녀 학생은 등록금 전액 지원 한도를 확대 적용받습니다.
출처: 한국장학재단
신청 절차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접속 ▶ ‘로그인’ ▶ ‘학자금 지원 신청’ ▶ 서류 업로드 ▶ 가구원 동의 순으로 진행합니다.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에서도 동일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 이자지원 & 추가혜택
경기도·강원특별자치도 등 13개 지자체는 재단과 연계해 2010년 이후 대출 잔액의 ‘이자 전액’을 지원합니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등 각 지자체 포털로 가능합니다.
또한 대학별로는 근로장학금과 농촌희망재단 창업장학금 등 교내‧교외 장학이 동시에 열려 있어 사전 비교가 필수입니다.
🖥️ IT 기반 서비스 확대
한국장학재단은 올 하반기부터 AI 챗봇 ‘코사프봇’에 생체인증과 간편 계산기 기능을 도입합니다. 이를 통해 대출 상환액과 이자 부담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반 학사·소득 정보를 금융기관과 자동 연계해, 서류제출 횟수를 최대 3회에서 0회로 줄였습니다.
👔 2024년 종합직 채용, 무엇이 달라졌나?
재단은 ‘청년 친화 강소공공기관’ 선정을 계기로 IT 개발·행정 등 종합직 61명을 채용합니다. 접수는 9월 10일까지 채용 포털 ‘캐치’에서 진행되며, AI 역량검사가 필수입니다.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지역인재 전형이 전체의 25% 이상 배정돼 다양성이 강화됐습니다.
✍️ 신청 체크리스트
- 공동인증서·금융계좌·가구원 동의 자료 미리 준비
- 학적 변동(휴학·복학) 시 반드시 ‘변동신고’ 먼저
- 학자금 지원구간 0~8구간 확인: 국세청 홈택스 → 마이홈택스
- 이자지원 사업별 지역 거주 요건 재확인
❓ 자주 묻는 질문(FAQ)
Q1. 학자금 대출 후 조기 상환하면 수수료가 있나요?
A. 없습니다. 재단은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합니다.
Q2. 휴학 중에도 생활비 대출이 가능할까요?
A. 가능합니다. 다만, 최대 1회 150만 원·총 300만 원 한도로 제한됩니다.
Q3. 채권추심이 걱정입니다. 특별상환유예 대상은?
A. 일반 상환 대출 중 경제곤란 사유(구직·질병 등) 발생자는 무이자 상환유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정책 전망 및 전문가 분석
전문가들은 “고금리 시대에 정부·재단 협업을 통한 학자금 이자 부담 완화가 청년 가계 안정에 결정적”이라며, “2027년까지 금리 1%대 유지가 정책 목표”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아울러 저출생 대책, 지역균형발전 논의와 맞물려 장학재원이 지속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 결론
한국장학재단의 2025학년도 2학기 프로그램은 대출 금리 인하, 무이자 유예, AI 기반 편의 서비스 등 혁신 요소가 두드러집니다. 꼼꼼한 일정 관리와 서류 준비로 등록금 걱정 없는 학기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