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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학재단이 하반기 학사일정에 맞춰 2025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모집은 여름방학 직후 진행돼 재학생·편입생·복학생 모두에게 중요한 기회입니다.


📌 접수 기간8월 13일 오전 9시부터 9월 10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재단은 마감 당일 접속 폭주를 우려해 “마지막 날 18시 이전 접수”를 특히 강조했습니다.

💡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라면 2회까지 제공되는 ‘구제신청’ 자동 적용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대상은 신입·재입·편입·복학생 전원이며, 소득구간 9구간 이하(중위소득 300% 이하)까지 확대 적용됩니다. 이에 따라 중산층 다자녀 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준비 서류는 기본적으로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명서이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은 해당 증빙을 추가 제출해야 합니다.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PC·모바일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 “장학금 심사는 평균 2~8주가 소요되며, 지급은 10월 중순부터 순차 진행됩니다.” – 한국장학재단 관계자

💰 2025년 기준 연간 최대 장학금등록금 전액 + 생활비 지원 250만 원까지 확대됐습니다. 특히 다자녀(셋째 이상) 가구는 구간 상관없이 등록금 전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등록금 외에도 많은 학생이 궁금해하는 항목은 학자금 생활비대출입니다.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변동금리·고정금리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환 방식은 거치 기간 종료 후 10년 원리금 균등분할이 기본입니다.

📈 금리는 올해 2분기 기준 연 1.68%로 동결됐으며, 저소득 5구간 이하는 0.2%p 추가 인하 혜택을 받습니다.


🤖 이번 학기부터 재단은 AI 챗봇 ‘KO-SAF Bot’을 도입했습니다. 장학금, 대출, 가구원 동의 절차를 대화형으로 안내하며, 주말·심야에도 24시간 가동됩니다.

📲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얼굴 인식 기반 간편 로그인이 지원돼 공인인증서 없이도 신청·조회·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 서울 외 지역 학생에게는 대중교통 마일리지를 생활비대출과 연계해 제공하는 ‘그린 캠퍼스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됩니다. 이용 시 대출 이자가 0.1%p 추가 감면됩니다.

🏠 반면 도시 근로자 월평균 소득 200% 초과 가구원은 생활비대출 한도가 50% 축소되므로 소득 확인이 필요합니다.


📆 신청 절차 요약입니다.
①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접속 → ② 공동인증서·얼굴 인증 로그인 → ③ 국가장학금 신청서 작성 → ④ 필요 서류 업로드 → ⑤ 가구원 동의 완료 → ⑥ 접수 결과 SMS·메일 수신 ✅

💻 PC 사용이 어려운 학생은 읍·면·동 주민센터, 대학교 학생지원팀의 원스톱 서비스 창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대학원생은 국가장학금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일반상환)을 통해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 기준 연 1.7%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학위취득 후 3년 거치가 가능합니다.

⚖️ 이자 부담을 줄이려면 졸업 후 소득이 충분할 때 조기 상환을 권장합니다. 조기 상환 시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습니다.


🌟 정부는 ‘반값등록금 로드맵’ 3단계 과제로 2027년까지 등록금 부담 60% 경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국가장학금 확대 역시 그 이행안 중 하나입니다.

🔔 전문가들은 “학기 초·중반에 잔여 예산이 일부 조정될 수 있으니, 중간소득층 이상 학생도 신청만 해두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 끝으로 한국장학재단 상담센터(☎1599-2000)는 평일 9시~18시까지 운영되며, 채팅·AI 상담은 24시간 열려 있습니다. 장학금은 신청한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권리이므로, 이번 2차 기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이미지 출처: 한국장학재단 공식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