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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조선·해양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며 투자·채용·기술 혁신 전방위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주가 현황을 살펴보면 24일 장 마감 기준 114,900원(+0.79%)을 기록했습니다.1)

이는 연초 대비 35%가량 상승한 수치로, 친환경 선박 수주 확대해양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Investing.com 제공 주가 캡처


📈 상승 요인으로는 ① IMO 환경 규제 ② 북미·중동 LNG 프로젝트 재개 ③ 방산 수출 증가 등이 꼽힙니다.

“메탄·암모니아 추진선 발주가 본격화되면 한화오션의 독자 기술 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NH투자증권 리포트 중)


🌎 해외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美 휴스턴에 독자 생산 거점 설립을 검토하며,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 협업 모델을 확장할 전망입니다.

이를 통해 북미 해상 풍력·LNG 운반선 수요를 선제적으로 흡수하는 『현지 생산 – 현지 납품』 체계를 구축합니다.

거제 옥포조선소 전경(Unsplash)


🛳️ 해상풍력발전기설치선(WTIV) 자체 건조 프로젝트도 주목받습니다. 해당 선박은 초대형 크레인·다리(jack-up) 시스템이 필수이며, 국산화율 80% 이상을 목표로 연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글로벌 WTIV 시장 점유율 20% 달성”을 비전으로 제시했습니다.


🪖 방산 부문에서는 3,000t급 도산안창호급 잠수함 이후 차세대 잠수함 설계·건조 참여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C4I·AI 기반 전투체계 고도화를 통해 수출 주도형 방산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입니다.


🌱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는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암모니아 추진선을 개발해 탄소 포집·저장(CCS) 밸류체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암모니아 연료 전주기 관리 시스템은 자체 시험설비(거제 R&D센터)에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 디지털 전환도 가속화됐습니다. 자사 Digital Twin Yard 플랫폼은 공정 효율을 15% 향상시켰으며, AI 기반 결함 예측 시스템으로 품질 불량률을 20% 줄였습니다.

이는 결국 원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수주 마진을 높이는 핵심 배경이 됩니다.


💼 인재 확보에도 적극적입니다. 3월 24일까지 R&D 석·박사 신입 채용을 진행하며, 성능혁신연구·미래에너지연구 등 5개 직무를 선발합니다.2)

또한 거제·서울·수원 3개 지역에서 AI 코딩 테스트를 도입해 역량 중심 선발을 강화했습니다.

한화오션 채용 포스터


🌳 ESG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30% 감축·산업재해 0% 달성을 2027년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국내외 공급망 전수 조사를 통해 RE100 달성 로드맵도 공개했습니다.


⚠️ 리스크 요인으로는 철강 원가 변동, 환율, 미·중 무역 갈등이 거론됩니다. 그러나 장기 LNG 운임 계약다변화된 수주처가 완충 장치로 작용합니다.

전문가들은 “한화오션의 방산·신재생 포트폴리오가 거시 변수에 대한 헤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평가합니다.


🏃 경쟁사 대비 강점은 ▲고부가 LNG선 수주 비중(40%↑) ▲국내 유일 WTIV 건조 경험 ▲빅데이터 기반 통합 설계 역량입니다.

동종사인 삼성중공업·HD현대중공업과의 협력으로 국내 조선 생태계 전반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 종합적으로 한화오션친환경 선박·에너지·방산 3각 축을 통해 2026년 매출 20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3년 내 영업이익률이 9%대까지 개선될 경우 시가총액 40조원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 본 자료는 공시·언론 보도·증권사 리포트 등을 종합한 것이며,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 Investing.com, 2025-08-24 종가 기준
2) 잡코리아·캐치 채용 공고,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