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오는 11월 30일 김병우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 스타뉴스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11월 중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서울 모처 호텔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비 신랑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인 김병우 감독입니다. 두 사람은 예술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수년간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 소속사 공식자료 중
💍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 실시간 반응은 “함은정 결혼” “김병우 감독” 등 키워드로 뜨거웠습니다.
ⓒ 앳스타일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작품 토론을 이어가며 가까워졌습니다. 문화예술인 커플답게 서로의 일정을 존중하며 사랑을 키웠다는 후문입니다.
🎬 김병우 감독은 영화 ‘더 테러 라이브’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웹소설 원작 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함은정은 1995년 아역으로 데뷔해 2009년 T-ARA 멤버로 ‘Bo Peep Bo Peep’ ‘Roly-Poly’ 등을 히트시키며 한류 열풍을 이끌었습니다.
가수 활동 후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뮤지컬 ‘드림걸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 연합뉴스
📺 최근에는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주연으로 캐스팅돼 배우 오현경과 호흡을 맞춥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삶을 사는 여자와 욕망으로 타인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함은정은 극 중 재벌 손녀 마서린과 강인한 청춘 오장미를 1인 2역으로 소화, 결혼 준비와 동시에 고난도 연기 변신에 나섭니다.
제작진은 “아이돌 출신이지만 깊이 있는 감정 연기가 가능해 캐스팅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 동료 티아라 멤버들도 SNS를 통해 “은정아, 행복하자”라는 메시지로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A씨는 “배우와 감독 커플은 서로의 커리어 상승효과를 낼 가능성이 크다”며 “함은정 결혼 소식은 향후 브랜드 가치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소속사는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 가족을 배려해 식장·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면서도 “팬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소식으로 김병우 감독의 차기작 ‘전지적 독자 시점’과 함은정의 ‘첫 번째 남자’ 모두 관심도 급상승이 예상됩니다.
라이브이슈KR은 두 사람의 웨딩 및 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취재해 독자 여러분께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