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프로포즈 사진이 공개된 지 8개월 만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내년 봄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51k는 1일 오전 “옥택연 배우가 오랜 기간 만남을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51k 공식입장1)
옥택연은 2020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에도 연인을 철저히 보호하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올해 2월, 한 스냅사진 업체 SNS에 프로포즈로 추정되는 화보가 올라오며 팬들의 궁금증이 커졌고, 결국 “그 사진이 맞았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팬들은 “2PM의 두 번째 유부남 탄생”이라며 SNS 축하 물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특히 2PM 멤버 황찬성의 결혼에 이어 두 번째라 더욱 화제가 됐습니다. 그룹은 “멤버의 새로운 출발을 전폭 지지한다”고 전했습니다.
옥택연은 군복무를 마친 뒤 드라마 ‘빈센조’, ‘한 산’, 예능 ‘바라던 바다’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연기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결혼으로 활동에 공백이 생기느냐는 질문에, 소속사는 “결혼 준비 외 모든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한다”라며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결혼식 장소는 철저히 비공개지만, 관계자는 “양가가 오랜 논의 끝에 클래식한 호텔 예식을 택했다”고 귀띔했습니다.
💡 팬이 알아두면 좋은 꿀팁2) : 축하 화환 대신 기부 영수증을 전달하면 두 사람의 뜻에 더욱 부합할 전망입니다.
커뮤니티 반응도 뜨겁습니다. 한 이용자는 “프로포즈 사진이 그냥 컨셉 화보인 줄 알았는데 예행연습이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옥택연처럼 건강한 이미지를 유지해 온 스타의 결혼은 K-POP 세대교체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분석합니다.
옥택연은 최근 국제구호 NGO와 손잡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며 예비 신랑다운 따뜻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옥택연 프로포즈·결혼 소식이 팬과 대중 모두에게 설렘을 안기며, 2025년 봄 행복한 웨딩마치를 예고합니다. 🕊️
1) 51k 공식 보도자료 | 2) 웨딩 컨설턴트 제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