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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서브2’란 무엇인가입니다…런던마라톤 1시간 59분 30초가 바꾼 기록의 기준과 의미 정리입니다

라이브이슈KR는 최근 마라톤 팬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인 ‘서브2’를 둘러싼 개념과 최신 흐름을 정리합니다.

‘서브2’는 풀코스(42.195㎞)를 2시간 이내에 완주한다는 뜻이며, 오랫동안 ‘인류가 넘기 어려운 벽’으로 불려온 상징적인 기준입니다.


✅ ‘서브2’의 뜻과 기록표기 방식입니다

마라톤에서 서브(sub)는 ‘~보다 아래’라는 의미로 쓰이며, 서브2는 기록이 1시간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1:59:59까지는 서브2이며, 2:00:00부터는 서브2가 아닙니다.

핵심은 ‘공식 대회에서의 기록’이라는 점입니다.


🏁 런던마라톤에서 ‘공식 서브2’가 나왔습니다

2026 런던 마라톤에서 케냐의 세바스찬 사웨가 남자부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하며, 공식 대회에서 최초로 서브2를 달성했다는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다수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는 기존 세계기록을 1분 이상 단축한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런던 마라톤에서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Reuters) 관련 보도입니다

서브2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훈련·장비·과학·전략이 한 지점에서 만날 때 가능한 종합 성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 왜 ‘서브2’는 특별했는가입니다

기록이 2시간에 가까워질수록 1초를 줄이기 위한 비용과 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온·바람·페이스 전략·급수 타이밍 같은 현장 변수부터, 장거리 러닝에서 누적되는 근피로와 에너지 고갈(흔히 말하는 ‘벽’)까지 동시에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마라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육상계의 숙원으로 불려왔습니다.


🧪 ‘서브2’ 뒤에는 스포츠과학이 있었습니다

연합뉴스 등 보도에서는 훈련법의 고도화, 스포츠 과학의 적용, 장비 발전이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영역을 ‘가능’으로 바꾸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예컨대 레이스 페이스에 맞춘 장거리 템포 훈련, 보급(탄수화물) 전략 최적화, 회복 루틴의 과학화가 주요 변수로 거론됩니다.

서브2 달성 선수의 러닝화 관련 이미지
이미지 출처: 중앙일보 관련 보도입니다

👟 러닝화와 코스, 그리고 페이싱의 조합입니다

최근 보도 흐름에서 자주 등장하는 연관 키워드는 ‘마라톤화’, ‘기록에 유리한 코스’, ‘페이스 메이킹’입니다.

특히 런던 마라톤은 주요 대회 중에서도 기록 달성에 유리한 코스로 자주 언급되며, 이는 서브2 논의에서 빠지지 않는 배경입니다.

다만 특정 장비가 기록을 ‘보장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컨디션과 레이스 운영이 함께 맞물려야 한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됩니다.


📌 일반 러너가 참고할 ‘서브’ 목표 설정법입니다

이번 ‘서브2’ 이슈는 엘리트 선수 이야기로만 끝나지 않고, 생활 러너들의 목표 설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러닝 커뮤니티에서는 ‘서브4(4시간 이내)’, ‘서브3(3시간 이내)’ 같은 목표가 널리 쓰이며, 서브2는 최정점의 기준으로 자리합니다.

일반 러너가 현실적으로 참고할 만한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표 기록을 페이스로 환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장거리(롱런)·템포런·회복주의 역할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보급(젤·이온음료)은 ‘감’이 아니라 계획으로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마라톤은 과훈련이 오히려 기록을 망칠 수 있는 종목이므로, 무리한 주간 거리 증가는 피해야 한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 ‘서브2’가 남긴 다음 질문입니다

공식 대회에서 서브2가 현실이 되면서, 이제 관심은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기록의 표준이 어디까지 재정의될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또한 상위권에서 1초를 다투는 경쟁이 격화될수록, 코스 환경과 장비 규정, 경기 운영의 공정성 논의도 함께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서브2는 ‘달리기’ 자체의 기록이면서도, 인간이 한계를 다루는 방식이 얼마나 정교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읽힙니다.

※ 본 기사는 공개된 언론 보도(서울신문·중앙일보·연합뉴스 등)에 포함된 내용을 바탕으로 ‘서브2’ 개념과 배경을 정리한 기사입니다.